재재 페미 및 남혐 논란, 3개월만에 고백
재재 남혐 논란에 입을 다물고 있던 당사자가 진실을 고백하였습니다.
문명특급 제작진들과 재재가 유튜브 컨텐츠를 하던 도중, “일련의 사건 때문에 이미 진행되던 PPL이 끊긴 적이 있어서 그 과정을 겪으면서 갑자기 다 사라져버리면 인력을 뽑아도 책임을 못 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팀원을 추가하기도 무섭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PD는 “백상예술대상에서 발생한 온갖 이슈들로 (재재) 언니가 인간 말종이 되는 걸 봤다”며 “우리는 사실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이렇게 비칠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리얼 다큐 같은 서브 콘텐츠를 안 찍기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재재 남혐 논란이 페미 논란으로까지 이어지자, “정말 온갖 욕을 먹었다. 당시 굉장히 힘들고 우울했는데 금방 잊게 됐다. 생각도 안 난다”며 재재 페미 논란에 대한 심경을 토로하였습니다.
재재 남혐 논란은 제57회 백술예상대상 시상식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로 불거졌습니다.
당시 재재는 레드카펫 행사에서 초콜릿을 꺼내 먹는 포즈를 취했는데요.
손가락 모양이 재재 페미 논란으로 이어지자, ‘문명특급’ 측에서도 이를 부인했지만 재재 페미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