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다이어트 후 근황, 올림픽 때보다 날씬해진 모습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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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선수 장미란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은퇴 후, 별다른 소식이 없어 무슨 일이 있냐는 네티즌 반응이 속출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장미란 근황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누가 장미란이냐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올림픽 현역 시절 때보다 날씬해져서 언뜻 보면 장미란 선수를 못 알아볼 정도인데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사진은 한 인플루언서가 장미란 선수와 식사를 했다며올린 사진입니다.

장미란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미란 선수 다이어트했나?”, “자세히 보니까 장미란 선수 얼굴 그대로네.”, “못 알아봤다.”,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다이어트 성공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실 장미란 선수가 다이어트를 한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선수 시절 때부터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역도계 최중량급을 유지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올림픽 은퇴 후 미국 유학길에 오르면서 몸무게가 자연스럽게 빠진 것 같습니다. 남들은 살을 빼기 위해 애쓰는데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현역 시절, 장미란 선수가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남모르게 노력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네티즌들이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프로 중의 프로였던 장미란 선수! 은퇴 후 “장미란 재단”을 통해 유소년 체육인들을 도와주고 있다고 하니, 올림픽 은퇴 후 행보도 프로답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