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한 서예지 경악스러운 근황 (반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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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한 서예지 경악스러운 근황 (반전ㄷㄷ)

남자친구 조종 논란 5개월만에, 드라마 복귀 소식을 알려온 서예지.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는 가운데, 함께 논란을 일으켰던 김정현의 근황도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서예지가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tvN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의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관계자에 의하면, 의견을 조율하며 최종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도장만 찍으면 끝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네티즌들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김정현을 조종해 드라마에 민폐를 끼쳤다는 것도 문제, 그 외에도 논란이 많았기에 너무나 이른 복귀 아니냐는 것이죠.


실제로 그녀는 학창시절에 친구들을 괴롭혔다는 폭로에 이어 스태프를 하인처럼 부렸다는 폭로까지 터진 바 있습니다.

게다가 스페인 유학파라며 엘리트 이미지를 과시해왔던 것과 다르게 학력 위조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서예지 측은 공식적으로 조종 논란과 학창시절 일만 해명했습니다.


논란으로 드라마를 하차한 뒤에도 방송가에서는 얼굴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요. 이후 5개월 만에 침묵을 깨고 복귀에 시동을 건 셈!


일각에서는 김수현의 상대배역으로 당찬 여성을 연기했던 그녀가 불륜을 다룬 치정 드라마에 나오는 것부터 인기하락 반증이라고 지적하고 있죠. 결국 본인 발등을 본인이 찍었다는 반응이 지배적인데요.

한편 일명 ‘김딱딱’으로 드라마에 민폐를 끼쳤던 김정현은 복귀 소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전 소속사와 분쟁 끝에 합의에 성공하긴 했으나, 이적하려던 소속사와의 계약은 불발되었는데요. 서예지와 다르게 소속사도 없는 신세인지라, 빠른 시간 내 복귀는 힘들 것 같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네요.

남다른 인성으로 대중들을 경악시키더니, 명확한 해명도 없이 복귀를 선언한 서예지! 과연 반성은 제대로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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