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사용하면 큰일난다고?” 사용할 때 주의해야하는 물건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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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물수건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는것보다 훨씬 간편한 탓에 많은 사람들이 쓰는 물수건!

물수건은 한번 사용한 후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세탁을 통해 재활용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건강에 몹시 해로운 납과 구리를 비롯한 중금속들에 오염되죠.

또한 물수건의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 피부질환과 호르몬 교란을 일으킬수 있는 ‘형광증백제’ 역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위생용품법으로 관리하도록 법을 개정하였지만 여전히 기준치보다 7천배나 많은 세균이 검출되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 더욱 위험하다고 하니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TOP 4 마스크

마스크를 구매하실때에는 정말 꼼꼼히 확인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위생시설도 갖추지 못한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불량 마스크’들이 국산으로 둔갑해서 팔리고 있기 때문!

온갖 업체에서 제대로 된 위생설비도 없이 마스크 제작에 뛰어들며 국내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터지고 있는데요.

식약처는 이러한 사실들이 밝혀지자 ‘조사에 착수해 해당 마스크들을 판매금지 하겠다’고 밝혔죠.

하지만 여전히 불량 마스크들은 버젓이 판매되고 있었다고 하니 인증 마크를 꼼꼼히 확인해야한다고 하네요.

TOP 3 나무젓가락

나무젓가락은 항상 하얗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다량의 표백제와 살균제가 첨가됩니다.

문제는 우리가 젓가락으로 컵라면과 같은 음식을 먹는다는데 있는데요. 뜨거운 국물에 닿아 우러나온 화학물질을 그대로 먹게 되는 것!

중국산 나무젓가락의 유통기한인 4개월을 넘기게 되면 곰팡이 독소 ‘아플라톡신’이 생성되어 암을 유발할수도 있다고 하죠.

환경에도 좋지 않은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는것은 가급적 지양하고, 쇠젓가락을 쓰시는게 좋겠습니다.

TOP 2 자가검진키트

혼자서도 간편하게 검사할수 있는 자가검진키트를 많이들 사용하죠.

그런데, 한달에 100만개가 넘는 검진키트 부품이 부업이 생산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가정집에서 제작된 이 부품들에는 고춧가루, 기름때가 끼어있는등 위생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었죠.

심지어 공장에는 애완견이나 길고양이들이 상주하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되어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 와중에 식약처의 입장은 ‘납품 회사가 많아 조사에 시간이 걸린다’라는데, 병원가서 검사를 받는게 안전할 듯 하네요.

TOP 1 수저통

수저통, 다들 식당에서 많이 보셨죠? 그런데 여기에는 끔찍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인간의 손에 묻어있는 온갖 더러운 것들이 바로, 수저통에 집중되어 묻어있다고 하죠.

실제로 한 매체에서 인조세균으로 관련 실험을 한 결과, 금세 물컵, 냅킨, 다른 사람의 손에까지 세균이 퍼져버린 모습을 볼수 있었죠.

이때문에 정부에서는 ‘종이로 포장된 수저를 비치하라’라는 권고를 발표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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