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김한석 이혼 사유, “송은이와의 외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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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김한석 이혼 사유, “송은이와의 외도 때문?”

배우 이상아가 1997년 26살에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결혼 1년만에 이혼한 과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혼 사유를 밝히지 않아 연예 매체 내에서 “김한석의 바람”이나 “이상아의 사치” 때문에 이혼했다는 찌라시가 떠돌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루머가 떠도는 이유는 김한석이 유부남인데도 불구하고, 방송인 송은이와 술을 마시다가 뽀뽀를 했다는 유재석의 증언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유재석은 후에 김한석에게 전화해 “제수씨가 오해하면 어떡하냐”고 전화해보았지만 괜찮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김한석과 송은이가 과거 썸을 탄 사실이 밝혀져 찌라시에 더 큰 영향을 주었는데요.

이상아는 김한석과 이혼한 후, 2000년 두번째 결혼을 올리고 결혼 1년 7개월만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 올린 세번째 결혼 역시 2016년 파경을 맞으면서 총 세 번의 이혼 경력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아의 이 같은 행보 때문에 이상아의 딸 서진이 방송에 출연해 “엄마는 결혼 생각을 하지 말고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 세 번 이혼은 했는데 네 번은 못하겠냐”와 같은 발언을 해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상아의 최근 소식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애정결핍있나? 결혼을 너무 빨리 한다”, “남자 볼 줄 모르는 듯”과 같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