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연우 열애설 부인했지만 “방역수칙 위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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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연우 열애설 부인했지만 “방역수칙 위반 의혹”

갑작스럽게 영화관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민호 연우 열애설이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진으로 이민호 연우 열애설이 터지자, 이민호 측에서 열애설을 부인한 것인데요.

“지인들과 함께 있었다”고 해명했다가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민호와 연우가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되면서 공개된 사진은 심야 시간대였으며, 같은 차를 타는 사진도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우와 지인들이 영화를 보러간 날은 7월 1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였다. 5인 이상 집합 금지 시절이라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호 연우 열애설과 관련된 입장 발표에, “지인들은 어디에 있냐”, “연인 사이도 아니면 굳이 같은 차를 타고 갔어야했나”, “사귀는 게 아니라면 썸 단계는 맞는 듯;;;”과 같은 네티즌들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드라마 ‘파친코’ 촬영을 마쳤으며, 모모랜드 탈퇴 후 연기자로 변신한 연우는 KBS2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