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이돌 A씨, “아무도 없었으면 성폭행할 뻔” 펜션에서 20대 여성 강제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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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아이돌 A씨, “아무도 없었으면 성폭행할 뻔” 펜션에서 20대 여성 강제추행

유명 아이돌 A씨가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주변에 지인이 없었다면 성폭행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고 발언할 정도로 심각한 성범죄를 저지른 아이돌은 B.A.P 출신 힘찬이었습니다.

힘찬은 강제추행의 정도와 방법, 수위가 상당히 높았다고 밝혀졌으며, 피해자가 거부 의사를 확실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추행을 해 징역 10개월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힘찬은 선고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인데요.

힘찬의 이러한 태도에, 검찰은 “현재까지도 피해자와 합의가 되지 않은 점과 죄질이 불량한 점 등을 고려하셔서 원심 검찰 구형대로 징역 2년6월을 선고해주시고 피고인 측 항소를 기각해달라”는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힘찬은 최후 진술을 통해 “현재 합의 진행 중에 있고, 하고 싶은 말은 대리인을 통해 그분(피해자)에게 직접 하도록 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힘찬은 1심 재판을 진행하다 솔로 싱글을 내 네티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다음날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자택에서 극단적인 시도를 한 과거도 있는데요.

힘찬의 이러한 근황 소식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검찰이 저런 말 하는 거 처음 본다”, “아무도 없었으면 진짜 성폭행할 정도였나보네”, “얼마나 비인간적인 행동을 일삼았는지 낱낱이 파헤쳐야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