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 버리고 경리와 “양다리” 걸친 남자 연예인
원더걸스 예은과 교제 중이던 남자 연예인이 나인뮤지스 경리와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은과 4년동안 사귀고 있다가 JYP에서 미스틱으로 소속사를 옮기자마자 경리와 스캔들이 터진 연예인은 2AM 정진운이었는데요.
때마침 예은과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한 정진운이 헤어진 이유를 두고 “교제 4년째 접어든 두 사람이 여느 연인처럼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은이 SNS를 통해 “해피나우(예은의 곡 제목)의 모티브가 됐던 문자를 공개한다”며 정진운의 양다리 사실을 폭로하였습니다.
출처 : 예은 인스타그램
예은이 공개한 문자에는 “이렇게 내가 잠수 탄 거는 정말 사과하고 싶었다”, “너가 보낸 카톡들 보면서 차라리 욕을 하지 그랬냐”, “다른 남자들보다 더 나쁜 짓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예은이 발매한 해피나우라는 곡에는 “세상 다 니꺼 같지 사람 갖고 놀긴 쉽지”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니 또”와 같은 가사가 있어 이슈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정진운은 예은과 헤어진 시기가 경리와 교제하기 시작한 시기가 맞물려 “환승이별”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정진운이 바람핀 거 맞는듯”, “예은이 디스곡까지 냈는데 왜 모르고 있었지”, “정진운 완전 실망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