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 헤어졌어요” 지드래곤♥제니가 폭로한 열애 증거
열애 중이라고 알려진 지드래곤과 제니가 결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지드래곤이 직접 이를 해명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이 자신의 SNS에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업로드한 것인데요.
영상 통화 중인 상대의 이름이 ”내 사랑”이라고 저장되어 있는 것도 모자라 ‘하트 이모티콘’까지 붙여져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내 사랑’이라고 저장된 이가 블랙핑크 제니라고 지목하고 있죠.
이 외에도 이미 결별설이 났던 지드래곤과 제니 커플이 아직 교제 중이라는 증거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 지드래곤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찍힌 것인데요.
지드래곤이 즐겨 쓰는 ‘서울 올림픽’ 모자를 쓰고 있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쪼그려 앉아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제니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드래곤이 잡고 있는 여성의 손목에 있는 점이 제니의 손목에 있는 점과 일치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추측이죠.
제니가 SNS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하고 있을 때 옆에 앉아있던 지드래곤을 비추어주어서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이 YG 아티스트들에게 선물해준 팔찌들에 눈길이 쏠리기도 하였습니다.
모든 아티스트들에게 자신과 다른 색깔의 팔찌를 선물해주었지만, 제니에게만 자신과 같은 색상을 선물해주어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그리고 지드래곤은 제니의 ‘J’ 이니셜이 박힌 팔찌를 차고 다니기도 했죠.
제니는 지드래곤과 커플로 맞춘 머리끈으로 머리를 묶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드래곤이 최근에 업로드한 사진을 살펴보면 제니와 커플로 맞춘 머리끈을 손목에 차고 있었는데요.
수많은 누리꾼들이 이에 대해서 ”지디는 연애하는 방식도 사랑스럽다”, ”사진 올리는 것도 센스있어”, ”둘이 예쁘게 잘 사귀었으면 좋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