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탈퇴 안 시킬까?” 학ㅍ 피해자 ‘정신과’ 집어넣은 르세라핌 김가람 근황
르세라핌 김가람이 학교ㅍ력 논란에 휩싸였는데도 불구하고 소속사 측에서 탈퇴를 시키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가람의 소속사 하이브 측에서 끝까지 ‘학교ㅍ력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오히려 피해자에게 고소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가람이 학교ㅍ력을 저질러 ‘학교ㅍ력예방 5호 처분’을 받은 증거까지 공개되었습니다.
5호 처분같은 경우, 심각한 따돌림으로 피해자가 정서적 교육이 필요하거나 심리적인 치료까지 해야하는 경우 조치되고 있는데요.
현직 변호사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5호 처분은 솔직히 충격적이라며, ‘5호 나올 만한 사실관계면 쌍방 학ㅍ위 단계에서부터 변호사 선임하기도 하고 변호사비용도 성인 형사사건 못지않게 든다’고 언급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르세라핌 김가람으로 추정되는 작성자가 ‘학교ㅍ력예방 제 17조 제 1항 제 5호’라는 제목의 지식인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익명의 작성자가 ‘이거 중학교 1학년 때 남은 거다. 예고 진학하려고 하는데 중1 생기부에 남겨지면 불리한가요? 그리고 제가 받은 (5호 처분) 호수가 지워질만 한가요?’라는 글을 게재한 것인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 글이 올라간 시점이 5호 처분된 시기와 비슷하다며 ‘김가람이 올린 글 같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르세라핌 김가람은 활동 중단되었으나, 탈퇴 소식은 알리지 않아 누리꾼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