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너무 쉽지” 성훈이 배우일 ‘무시’하자 고창석이 날린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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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너무 쉽지” 성훈이 배우일 ‘무시’하자 고창석이 날린 일침

출처 : tvN <줄 서는 식당>

배우 성훈이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 밥을 먹다 이마에 흐르는 땀을 털어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출처 : tvN <줄 서는 식당>

뿐만 아니라 입짧은 햇님에게 차가운 태도로 일관하며 리액션해주지 않거나, 박나래에게 막말을 하는 행동을 보였는데요.

출처 : ENA,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성훈은 선배 배우 고창석이 출연하고 있는 ENA,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도 무례한 멘트를 날렸습니다.

출처 : ENA,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고창석이 더위에 반바지를 갈아입고 나오자, 성훈이 ”팬티가 아니냐”고 반응한 것인데요.

출처 : ENA,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같이 있던 성동일이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며 ”방송 중 팬티?”라는 자막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출처 : ENA,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하지만 고창석이 입고 나온 반바지는 전혀 팬티로 보이지 않았으며, 멋진 줄무늬가 새겨져 있었죠.

출처 : ENA,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성동일은 고창석이 민망해할까봐 ”진짜 멋있다, 창석아”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출처 : ENA,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성훈은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배우라는 직업이 참 좋다”며 고창석에게 거만한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 ENA,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예전에 선배님이 말씀해주셨다며, ”배우는 정년퇴직이라는 것도 따로 없고 어느 정도 위치에 서면 벌이도 나쁘지 않다”고 발언한 것인데요.

출처 : ENA,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그러면서 ”단, 누가 대사만 대신 외워준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고창석의 신경을 건드렸습니다.

출처 : ENA,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고창석이 이 말을 듣고 참다못해 ”예전에는 50살 넘어서 배우하기 힘들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ENA,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성동일도 이에 대해 동의하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자, 고창석은 ”예전에는 그런 말 들으면 위기감도 많이 느꼈었다”고 성훈에게 그만 말하라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출처 : ENA,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그때가 되서야 성훈이 ”사실 그 처음이 힘든건데 선배님들이 그 길을 다 닦아주셨다”고 해명하였습니다.

출처 : ENA,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성동일은 성훈에게 ”그런 선배님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일침을 날리기도 했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듣보잡 주제에 톱배우 앞에서 무슨 말을 하는 거냐”, ”발연기배우는 연기 연습해라”, ”고창석이 기분나빠하니까 굽신거리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