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유아인 열애설 부인했지만, 해외여행갔다가 딱! 들킨 정황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아인이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해외여행을 다녀온 정황이 밝혀졌습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아이유가 “유아인”을 스캔들이 나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꼽은 적이 있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유아인도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아이유”를 언급했습니다.
유아인은 “아이유가 이상형을 다른 사람으로 바꾼 게 섭섭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요새 아이유 씨를 안 좋아하는 남자 분이 있습니까? 정말 사랑스럽고 예쁘고 되게 좋은 것 같아요”라는 멘트를 남겼습니다.
인터뷰어가 다른 질문을 건넸는데도 유아인이 아이유의 이상형이 바뀐 걸 정말로 아쉬워했죠.
뿐만 아니라 제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자리에서 유아인과 박민영이 “수상자 발표”를 하러 무대에 오르면서 ‘아이유’와 관련된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 날 박민영이 “아이유 씨가 유아인 씨를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아이유 씨한테 한 말씀 해달라”고 요청한 것인데요.
그런데 유아인이 “아이유 씨 사랑합니다”라고 갑작스러운 고백 멘트를 날렸습니다.
이에 아이유가 쑥쓰러운 듯 고개를 숙여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최근에는 아이유와 유아인이 프랑스 파리에서 해외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였습니다.
유아인은 아이유를 향해 손을 내밀고 있었으며, 아이유가 활짝 웃고 있어 아이유와 유아인 사이에서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