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여자 연예인들 가지고 놀다 버리는게 취미라는 국민아이돌의 소름돋는 인성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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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들 가지고 놀다 딱! 걸린 국민아이돌

지난 2015년 5월 gxx 출신 아이돌과 아나운서 A씨의 열애설이 터지자 양다리 논란이 불거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아이돌이 다른 여가수와 스캔들이 났으며, 이 아이돌의 정체가 god 출신 손호영이라는 소식에 난리가 났는데요. 손호영이 황보미 아나운서와 교제 중, 가수 아미를 동시에 만난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손호영이 황보미의 졸업식에 방문한 사진과 단둘이 일본 여행에 다녀온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등 손호영과 황보미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는 여러 증거들이 말해주고 있었죠.

수많은 증거들 탓에 열애설 자체를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기엔 뭐했는지 열애설 보도와 동시에 “3주 전에 헤어졌다”며 황보미와의 열애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난감하다는 입장을 전한 손호영!

그때 황보미가 어쩔 수 없는 이유로 ‘헤어졌다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 는 가슴 아픈(?) 속사정을 밝힌 것인데요.

한 매체사가 공개한 통화 내용에 의하면 황보미가 지인 A씨에게 “오빠가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지만 열애설로 이미지에 상처를 입고 앞길을 망칠 수도 있으니 최대한 막아보겠다고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황보미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지인 A씨는 “손호영은 이전에 가수 아미랑 사귈 때도 스캔들을 부인했는데 무슨 소리냐”고 황보미의 주장을 곧바로 반박했죠.

지인의 말대로 손호영은 황보미와 열애설이 나기 불과 1년 전인 2014년 후배 가수 아미와 스캔들이 난 바 있습니다.

이때도 손호영은 아미와 사귀고 있으면서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으니 애초에 손호영이 ‘최초로 스캔들을 부인했다’ 는 황보미의 주장은 사실과 거리가 멀었죠.

하지만 손호영의 말을 굳게 믿고 있던 황보미는 “그때 진짜 끝난 사이였다. 그 기사도 아미가 낸 거였다”며 피의 실드를 치기 바빴는데요,

이튿날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 응한 아미는 황보미의 주장에 상당한 불쾌감을 드러내며 “열애설은 내가 낸 것이 아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손호영과 사귄 건 맞지만 헤어지게 된건 사귀는 도중에 황보미와 손호영의 관계를 눈치챘기 때문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전했습니다.

손호영의 전 여자친구의 사망진단서

손호영은 황보미와 아미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 것으로 주목을 받자, 손호영의 전 여자친구가 자살한 사건도 논란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후에, 황보미는 손호영과 여전히 만나고 있다고 했지만, 손호영은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 됐다”고 발표하기도 했죠.

황보미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손호영에게 정리 당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날 이후로 정말 두 사람의 소식은 전혀 들을 수 없었기 때문이죠.

그 후 소식이 뜸하던 황보미가 웬일로 언론을 장식한 배경은 다른 아닌 ‘불륜’이었는데요. 가정 있는 유부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다 끝내 한 가정을 파탄낸 상간녀로 지목돼 아내로부터 소송까지 당하고 말았죠.

하지만 이번에도 남자친구 A씨가 혼인관계증명서까지 조작해 유부남임을 숨기고 황보미와 만남을 이어온 것이었습니다.

현재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황보미. 남자친구를 너무 믿었다가 이용만 당한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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