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결혼설 논란, 유명 여배우와 결별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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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결혼설 논란, 유명 여배우와 결별한 진짜 이유

배우 송승헌이 톱배우와 교제 중, 결혼설까지 났는데도 불구하고 결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승헌과 교제 중인 유명 여배우는 중국에서 활동 중인 유역비로, 2015년부터 열애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SNS에 올라와 화제가 된 것은 물론, 함께 화보 촬영을 하고 생일 파티에 참석하는 모습이 많이 목격됐는데요.

결국 송승헌과 유역비가 정식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자, 결혼설까지 대두되었습니다. 결혼설로 인해 유역비의 아버지가 중국 주프랑스 참사관이며, 어머니는 유명 무용가라는 사실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친척들이 중국 대부호라는 점까지 밝혀지고 있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미용실, 피아노실, 축구장이 딸린 1만평대의 대저택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과 2017년에 걸쳐 송승헌 유역비 결별설이 언급되더니, 결별설을 부인하던 두 사람이 결국, “바쁜 스케쥴 때문에 서로에게 소홀해졌다”는 이유로 결별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후에 중국 매체 측에서 유역비와 송승헌이 “한한령”으로 사이가 멀어졌다고 보도하면서 진짜 결별 사유가 드러났습니다. 한국 네티즌들 또한 송승헌 유역비의 결별 사유가 “한한령” 같다며 결별 사유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