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몰래 유부남 만나다 딱! 걸린 상황
탤런트 소유진이 요리연구가로 알려진 백종원 몰래 유부남을 만났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에서 연예계 대표 꽃뱀 스타를 소개했는데요.
주연급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던 배우 A양이 잘 나가는 사업가 B씨와 결혼 발표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업가 B씨는 다른 애인이 있었지만 A양은 “세컨드라도 괜찮으니 만나달라”고 요구했죠.
결국 사업가 B씨가 만나던 여자친구를 버리고 A양과 결혼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A양은 그 당시, 유부남 사업가 C씨와 연인 관계였다고 하는데요.
배우 A양이 이래저래 조건을 다지던 사이, 사업가 C씨가 A양에게 푹 빠져서 이혼을 감행하고 맙니다.
사업가 C씨가 전처에게 많은 위자료를 지급하느라 빈털털이가 되자, A양이 결혼을 거부하고 말았죠.
이에 분노한 C씨가 A양을 혼인빙자죄로 고소하게 됩니다.
A양이 깜짝 놀라 C씨를 설득해서 고소 취하하게끔 만듭니다.
C씨가 결국 고소를 취하하자마자 A양이 C씨를 배신하고 마는데요.
다시 고소하려면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재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C씨는 A양에게 제대로 된 보상조차 받지 못합니다.
A양에게 복수하기 위해 C씨가 기자들을 만나기 시작하자, A양의 정체가 소문나기 시작했죠.
네티즌들 사이에서 배우 A양이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탤런트 겸 배우 소유진이라는 소문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소유진은 래퍼 라이머와 교제하다 양다리를 걸쳐서 헤어졌다는 찌라시가 나온 적이 있는데요.
라이머가 소유진을 연상케하는 디스곡 ‘그녀를 조심해’를 발매해 이목이 집중되기도 하였습니다.
라이머의 디스곡을 살펴보면 ”낮에는 요조숙녀 밤엔 요부, 평범한 회사원이 술집여자로, 돈 많은 사내들의 똥구멍을 긁어대”, ”욕망을 채우기 위해 남 몰래 몸까지 파네”와 같은 수위 높은 가사들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는 그녀 진실을 가려주네”, ”애써 외면했던 그녀의 히스토리 모든 소문들은 진실이었네”와 같은 가사들이 그녀가 ”일반인이 아니라 연예인”이라는 뉘앙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실제로 라이머는 인터뷰를 통해 ”소유진과의 이별은 성격차이 때문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죠.
소유진은 라이머의 결별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백종원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자신의 SNS에 ’82년생 김지영’ 연극 대본 사진을 업로드하며 ”허전하고 복잡한 마음들이 제자리를 못 잡고 떠다닐 때가 많아요”라는 글을 게시하기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백종원이랑 사귈 때 유부남하고도 사귀었었음”, ”김건모도 소유진한테 환장했었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