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 비밀이 밝혀진 월드스타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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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 머라이어 캐리

머라이어 캐리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있지만 최근, 가족관계만큼은 실패했음을 밝혔습니다.

캐리의 형제들은 머라이어 캐리를 두고 “12살 때 언니 앨리슨이 신경안정제를 먹였다”, “나를 팔아넘기려고 했다”라는 충격적인 내용을 폭로하기도 했죠.

오빠 모건의 경우에는 캐리가 17살 때 데모테이프 제작 용도로 빌려간 돈을 들먹이며 가수로 성공한 이후에 수시로 찾아와 돈을 뜯어갔다고 합니다.

게다가 어머니는 고된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한 캐리에게 “출근하라”고 역정을 부렸고, 심지어 캐리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 경찰에게 신고를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TOP 2. 리한나

리한나는 알코올 중독에 가정 폭력을 일삼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불안정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리한나가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으로부터 폭행을 당했을 때도 아버지는 언론사에게 거짓 뉴스를 팔아 뒷돈을 챙기는 등 패륜적인 행동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리한나의 성인 ‘펜티’를 차용해 패션브랜드를 론칭해버립니다. 게다가 그 이름으로 ‘사기’ 행각까지 해, 리한나가 결국 소송까지 가게 되었죠.

TOP 1. 브리트니 스피어스

2008년 무렵, 당시 남편과 이혼하고 자녀 양육권 소송 등을 진행하면서 정신 이상 증세를 보였던 브리트니를 위해 미국 법원에서는 그녀의 아버지 ‘제임스 스피어스’를 후견인으로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팬들이 브리트니의 입원이 아버지의 억압 때문이라는 주장하며, ‘Free Britney’ 운동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버지의 감시 하에, 정신질환 치료제 ‘리튬’을 강제로 복용하며 쉬는 날 없이 일했다고 합니다. 강제로 일해서 번 돈도 아버지가 관리해, 그녀는 용돈을 받아썼다고 하죠.

게다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기를 갖길 원했지만, 아버지가 자신의 몸에 장착된 피임 기구를 제거하지 못하게 했죠.

브리트니는 이번 폭로와 함께 아버지의 후견인 자격을 박탈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 그녀의 강력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최근 소송이 기각되어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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