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데이트폭력한 재벌남친의 정체

소녀시대 효연 데이트폭력한 재벌남친의 정체

소녀시대 효연이 교제 중이던 재벌 남친에게 데이트폭력을 가했다는 추측성 기사가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효연이 술자리에서 실수로 남자친구의 눈 부위를 손가락으로 찔렀다가 파출소 지구대까지 출동하는 소란이 일어난 것인데요.

하지만 효연의 소속사 측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격해지면서 생긴 오해”라고 발표해 열애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를 신고한 효연의 남자친구도 술이 깨고나서야 “일부로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진술해 “어이없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속출했는데요.

효연의 남자친구가 미국 명문대를 졸업하고 브랜드 마케팅 회사 대표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재벌 남친’ 이슈는 물론, 또 다른 폭행 이슈가 언급되었습니다.

술에 취해 파티 참석자 A씨와 몸싸움을 벌였다가 골프채를 벽에 던지는 행각도 드러난 것인데요.

효연과는 2년간의 교제 후, 결별했지만 뒤늦게 알려진 재벌 남친의 ‘술버릇’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안전이별에 성공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