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너무 좋아!” 인성 더럽기로 소문난 네이마르가 한국오자마자 변해버렸다고….???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위해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한국을 방문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브라질 선수 네이마르가 한국에서 한 행동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다른 선수에 비해 네이마르가 이목을 끌고 있는 이유는 바로 그의 인성 때문이었습니다. 네이마르는 경기 도중 매너 없는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해버릴 정도로 인성이 더러운 선수로 유명한데요.
경기 도중 자신의 태클에 걸려 넘어진 선수를 일으켜주는 척만 해 논란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일부로 공을 바깥으로 쳐내서 시간을 끄는 행동으로, 심판에게 경고를 자주 받기도 했는데요.
상대방을 조롱하거나 비웃는 행동을 일삼는 것은 물론, 실력보다는 엄살 축구로 유명합니다.
상대 선수가 화해를 하자는 악수나 포옹을 요청해도 무시하는 걸로 이름난 선수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축구팬들에게 신사적인 태도를 보이는 선수도 아니었습니다. 네이마르가 프랑스컵 결승전에서 패하자, 자신을 촬영하던 관중의 스마트폰을 빼앗았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관중을 ㅍ행해버려서 네이마르에게 중징계가 이어졌는데요.
축구팬들도 이를 알고 있어서 ‘세계 최고가 되기에는 인성이 너무 바닥’, ‘파리생제르망 팬으로서 부끄럽다’, ‘인성까지 갖추었으면 진짜 최고의 선수였을 것 같다’이라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네이마르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의외의 모습을 보여줘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한국 팬을 만나자 친절하게 사인해준 것이었습니다.
진심으로 한국 여행을 즐기고 있는지 네이마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음과 모험 날’이라는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바로 에버랜드를 방문한 사진을 게시한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네이마르가 티익스프레스를 타려던 도중, 안전바가 자동으로 내려오는 줄 모르고 억지로 내리려고 하며 당황스러워하는 의외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티익스프레스를 탄 후에, 놀이공원 직원이 “한 번 더?”(one more time)라고 묻자, 브라질 선수들이 “예!”(yeah)라고 대답한 장면도 포착되었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러 간 네이마르가 놀이공원 직원이 신나게 춤을 추자, 어린아이처럼 웃어서 축구팬들 조차 ‘네이마르가 이러는 모습을 처음본다’고 언급했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네이마르 일행이 강남의 한 클럽을 방문해 1200만원을 썼다는 후문이 들려와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이 ‘네이마르, 한국이 마음에 들었나보다’, ‘한국이 놀기 좋긴 하지’, ‘이렇게 밝은 선수였다니’와 같은 반응이 나올 정도로 네이마르가 한국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