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만 4명?” 애로부부 야구선수 누구? 이호준 아내 반응
채널A, EN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불륜을 저지른 야구선수의 정체가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평균 타율 3할대의 유명 선수 출신 남편이 ”FA를 시작하면서 20년동안 4명의 상간녀와 불륜”을 저지르다 걸린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아내가 이 사실을 알고 추궁하자 ”안 만나면 되잖아”와 같은 뻔뻔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남편의 바람끼는 현역 시절 당시 감독이었던 A씨가 아내에게 ”남편을 혼자 두지 말라”고 경고했을 정도였는데요.
애로부부 야구선수 사연 중에서 야구선수 출신 남편이 아들 생일날, 상간녀와 같이 있는 모습을 들켜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들이 그 장면을 목격하게 만든 것은 물론, 싸우지 말라고 말리는 아들을 밀치고, 야구 방망이로 때리려는 ㅍ력적인 모습까지 보여주었는데요.
아내가 아들을 생각해 이혼하지 않고 불륜을 이해해주었지만, 20년이 지난 후에 불륜 사실이 또 발각되었습니다.
이번엔 교사와 불륜을 저지르다 걸려, 직접 불륜녀를 만나 2천만원을 요구하며 더이상 남편을 만나지 않겠다는 각서까지 받아두었습니다.
순순히 2천만원을 주고, 각서까지 써주던 불륜녀가 아내를 고소하며 접근금지명령까지 내린 것인데요.
남편한테까지 이혼을 요구받자 참다못한 아내가 ‘애로부부’에 사연을 보내, 애로부부 야구선수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애로부부 야구선수 누구인지에 대해 추측하던 도중, 이 야구선수가 ”과거에 빚 보증을 잘못 서, 빚 보증금만 3억 원”이었으며 그당시 남편 연봉의 몇 배나 되는 금액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후에 연봉이 수억 원대로 뛰어서 빚 보증금을 모두 다 갚았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불륜을 저지른 야구선수가 이호준 선수 같다는 지적이 이어졌는데요.
인터뷰에서 이호준 선수의 아내가 결혼 초기에는 빚이 많았으나, FA 시절에는 빚을 다 갚으면서 최고급 산양 분유만 먹일 수 있을 정도로 삶이 풍족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그의 아내가 ”지금도 저는 12월이 되면 이 사람이 되게 미워요. 야구선수들이 시즌 끝나면 집에 충성할 것 같죠? 맨날 밖에 나가요.”라고 말한 인터뷰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호준 선수는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 발표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는 상황인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애로부부 야구선수 누구인지 제대로 알아내야한다”, ”이호준은 자녀가 3명이라 아닌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