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한국에서 절대 노출 안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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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한국에서 절대 노출 안하는 진짜 이유

패션까지 핫한 스타인 블랙핑크. 그 중에서도 제니는 해외에서 파급력 높은 패셔니스타 중 한 명이죠.

그렇기에 많은 네티즌들은 제니의 패션에 관심이 많은데요. 네티즌들이 관찰해본 바로, 그녀의 특징에는 충격적인 비밀이 있다고 하죠. 자세히 알아볼까요?

과감한 패션

제니는 국내에 있을 때와 해외에 있을 때 스타일이 상당히 다르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노출을 자세하고 보수적인 패션을 선보이지만, 해외에서는 색다르고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여 의구심을 낳았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 LA 코첼라에서 입은 등이 훤히 드러난 ‘백 리스’ 패션이나, 속옷이 보이는 로우라이즈 패션이 대표적인 해외 패션이었죠.

게다가 해외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트렌드가 된 언더붑. 즉, 밑가슴을 드러내는 상의도 과감하게 시도할 정도였는데요.

노출을 안 하는 진짜 이유

제니가 이렇게 국내외 패션에 차이를 두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국내에는 여자아이돌의 노출을 아니꼽게 보는 시선이 많기 때문인데요.

유명 패션 브랜드의 속옷 모델이기도 한 제니는 과감한 몸매로 많은 화제를 일으켰지만, 동시에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골머리를 앓기도 했죠.

사실 제니 입장에서는 과도한 잣대로 느껴질 것이 당연합니다. 그녀는 해외에서 자랐기에 보수적인 시선에 익숙하지 않고, 함께 어울리는 해외 연예인들도 노출에 거리낌이 없기 때문이죠.

내수차별 논란

하지만, 이러한 제니의 노력과 달리 일각에서는 제니의 해외 패션을 ‘내수차별’이라고 칭하며, 조롱을 한다고 합니다.

이에 제니의 팬들은 패션은 그냥 패션일 뿐, 제니의 패션을 수상한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라고 했는데요. 결국, 제니의 패션 차이는 개인의 패션을 과도한 잣대로 위축시키는 게 문제였던 것이죠.

모든 사람에게는 입고 싶은 옷을 입을 자유가 있는 만큼 앞으로는 국내에서도 자유로운 패션을 선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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