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지드래곤을 차버린 진짜 이유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블랙핑크 제니와 지드래곤이 헤어진 이유가 공개되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공식석상에 설 때마다 제니을 연상케하는 이니셜이나 멘트가 새겨진 패션과 함께 나타나 화제가 됐었는데요.
하지만 제니와 뷔의 제주도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입국날 보인 지드래곤의 모습은 평소와 달랐습니다.
출국했을 때와 다르게 힘이 없어보이고, 의연 중에 보여주인 이니셜이나 멘트없이 심플한 패션으로 귀국했었죠.
5 출처 :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AFPBBNews
이로 인해 지드래곤과 제니의 결별 이유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지드래곤과 교제했던 여자 연예인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에게는 영화배우이자 모델 미즈하라 키코에게 환승이별당했다는 찌라시가 존재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키코와 지드래곤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키코가 영화배우 노무라 슈헤이와의 교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과 사귀었던 영화배우이자 모델 고마츠 나나도 환승이별 의혹이 있습니다.
일본 매체 사이조우먼에서 고마츠 나나가 배우 스마 마사키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퍼뜨렸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한 주간지 기자도 ”고마츠 나나가 지드래곤과 스마 마사키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런데 마즈하라 키코가 지드래곤의 결별 사유를 두고 ”그걸 너무 못하고 크기가 작아 밤이 최악이었다”는 폭로를 하고 맙니다.
일부 팬들이 혐한들이 만들어낸 찌라시라고 밝혔으나, 일본의 한 잡지사에서 ”키코는 밤과 남자를 좋아한다. 매일 밤 술을 마신다”고 언급해 일부 팬들이 키코라면 그렇게 말했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지드래곤의 작사한 가사들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의 ‘She’s gone’의 가사를 살펴보면 헤어진 연인을 향한 집착과 분노가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이상한 소문들이 들려 한 남자가 누굴 찾으려 온 동네를 다 들쑤셨다고 한 여자가 엊그제 저녁 비명과 함께 사라졌다더군”과 같은 가사가 눈길을 끌었죠.
다른 곡인 ‘악몽’ 또한 ”It’s my obsession 날 욕하지말아줘 That’s my obsession 등 돌리지 말아줘”와 같은 가사가 언급되어 지드래곤이 전 연인을 향한 경고라는 설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게다가 키코가 지드래곤과 ”잠자리 문제” 때문에 결별했다는 뉴스로 논란이 일 무렵, 지드래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내 평판을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적힌 사진을 업로드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제니와의 결별 사유도 키코와 비슷했던 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지디 좀 그냥 냅둬라”, ”연예인들은 익명의 삶이 부러울 것 같다”, ”지디 멘탈이 걱정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