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효과 200% 뽕 뽑을 수 있는 미친 꿀팁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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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를 완전히 방전시켰다가 충전해야 오래 쓴다는 말이 굉장히 많이 돌았었죠. 특히 구매하고 처음 사용 3회 정도를 그렇게 사용하면 성능이 저하되지 않고 오랫동안 새것 같은 성능으로 쓸 수 있다는 상식은 굉장히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100%를 충전 시키고 완전히 방전시키는 방식이 효율적인 건 보조배터리에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가 아닌, 니켈카드뮴전지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평상시에 사용하는 보조배터리는 이러한 방식보다는 80% 충전하고, 40% 까지만 쓰는 습관이 보조배터리 수명 유지에 가장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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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습관은 보조배터리의 성능을 가장 빠르게 저하시키는 사용습관입니다. 보조배터리의 회로에 무리가 가서 고장나기 쉽기때문인데요.
이러한 습관은 발열에 대한 위험은 물론, 화재까지 번질 수 있는 사용법입니다.
때문에 정말 급한 일이 아니라면, 스마트폰을 보조배터리로 충전시키는 동안에는 잠시 휴대폰을 손에서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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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는 실제 충전량과 표기량이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보조배터리의 전압은 대부분 3.7V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충전에는 5V의 전압을 필요로 하죠.
만약 보조배터리의 용량이 1만 mAh라면, 10000 x 3.7V / 5V=7400mA 즉, 7400mAh 만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전선 저항 등 손실을 고려하면, 실제 충전량은 이보다 더 적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7400mAh의 충전량이면, 스마트폰을 최대 충전으로 약 2번 정도 시킬 수 있는 용량이니, 안심하고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