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과 결혼설난 “톱배우”의 정체
배우 이제훈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한 인플루언서와 결혼설에 휩싸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이제훈이 유명 인플루언서와 결혼하려고 웨딩홀까지 예약했다는 이야기가 오가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훈 하트시그널3 인플루언서 결혼설에, 이제훈의 소속사 측에서 ‘최근 인터넷 게시판과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이제훈 사생활 관련 허위 사실이 유포됐다’며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소속사 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 법적인 조치까지 나설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제훈 하트시그널3 프로그램 사이에 무슨 관계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이제훈 하트시그널3 둘이 엮인 일이 없다’며 인플루언서 측 소속사에서 이름을 알리기 위해 결혼설을 터뜨렸다는 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이 인플루언서가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박지현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박지현은 유튜버 프리지아와 같은 소속사로, 미디어에 노출되자마자 학력을 부풀렸다는 의혹에 노출됐습니다.
게다가 프리지아처럼 금수저 컨셉을 잡아 짝퉁을 노출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이제훈이 이번에 영화 나오는 걸 알고 터뜨린 듯’, ‘톱배우 덕분에 제대로 주목받았겠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