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 프리지아 손절 “내 동생”이라더니 SNS 사진 ‘삭제’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 ‘솔로지옥’으로 유명해진 유튜버 프리지아가 짝퉁 논란을 시작으로, ‘금수저 컨셉’으로 돈을 벌기 위해 중국 스폰서와 손을 잡았다는 루머까지 생겨났습니다.
그러자 배우 강예원 프리지아 손절 논란이 생겨난 것인데요. 강예원이 루머에 대해 해명하지 않고 프리지아와 관련된 SNS 게시글을 삭제했습니다.
강예원은 프리지아의 소속사 효원 CNC의 공동 대표로,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같이 출연할 정도로 프리지아와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그러나 프리지아가 짝퉁 논란에 휩싸이자 이와 관련된 언급을 회피했으며 강예원의 인스타그램에 “프리지아와 관련된 논란을 해명하라”는 댓글이 달리자 댓글창을 닫기도 하였습니다.
이같은 논란이 심화되자 17일 프리지아는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라고 시인했는데요.
프리지아의 짝퉁 시인이 화제가 되는 것은 물론, 강예원 프리지아 손절 논란까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슈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강예원 프리지아 손절 실화냐”, “그렇다고 진짜 손절을 하다니…”와 같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