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근황 성폭행 마약 논란 은퇴한다더니, 미국가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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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발표했던 박유천 근황이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박유천은 2016년 여성 4명에게 성폭행 관련 고소를 당한 것도 모자라 2019년 4월, 황하나가 마약 혐의로 체보가 되었고, 전 연인이었던 박유천을 공범으로 지목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마약 파문으로 박유천이 은퇴를 선언해놓고 다시 번복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은퇴 선언에도 불구하고, 2019년 12월에 태국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맺어, 티켓 가격이 7~19만원 정도 되는 유료 팬미팅을 개최하였습니다.

박유천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다못해 ‘풍문으로들었소’에 출연해 그 당시 은퇴 선언은 극단적인 선택이었다고 고백했는데요.

그것도 모자라 라스베가스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박유천 근황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라스베가스 아시안 필름 어워즈 측은 박유천이 독립영화 ‘악에 바쳐’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박유천 근황에, 진심으로 반성한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 반응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박유천 동생, 박유환의 트위치 방송에 출연한 녹화 장면이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박유천이 인터넷 방송 출연 당시, 이유없이 똥 모양 안경을 써, ‘박유천 변기’와 연관지어 생각하는 누리꾼들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