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이휘재 사기결혼 논란, “예민하네, 애들을 묶어놔야 하냐”
개그맨 이휘재가 플로리스트 문정원에게 사기 결혼 당했다는 폭로를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정원 이휘재 부부가 케이블 채널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에서 “문정원과 8살 차이가 나는 줄 알았는데 아내가 80인데 빠른 년생이라 따지고 보면 6살 차이였다”고 밝힌 것인데요.
이 뿐만 아니라, 문정원이 처음 만났을 때 강남구 수서동에 산다고 했지만 알고 보니 용인시 수지에 살고 있어 사기결혼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문정원 이휘재 부부가 방송에 출연하면서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문정원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본인이 광고 모델 중이던 화장품을 일부로 노출시켜 화제가 되었습니다.
문정원은 풀메이크업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위에 기초 케어 제품을 덧바르고 있어 시청자들의 반감을 샀습니다.
이외에도 협찬받은 원피스와 가방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해 광고 표시를 하지 않아 ‘뒷광고’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였습니다.
게다가 문정원 이휘재 부부가 쌍둥이를 데리고 놀이공원에 가, “지갑이 없어서 조금 있다가 온다”며 32000원 짜리 장난감 두 개를 무단으로 가져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기도 하였습니다.
층간소음 때문에 찾아온 주민에게는 “이렇게 찾아오는 거 불법인 거 아냐. 많이 예민하시다. 애들을 묶어놔야 하냐. 하도 민원이 들어와서 집에 매트 두 장 깔았으니까 눈으로 확인해라”와 같은 발언을 해 아직까지 인성 논란 및 사기결혼 논란에 대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