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하나로 빵 떴던 클라라의 22가지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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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 원툴 구라라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은 레전드 시구 짤로 빵 떴지만 결국 구라라가 되어 사라진 그녀.

사실 이 전설의 시구 짤에는 황당한 일화가 숨겨져 있습니다.

클라라는 두산 초청으로 온 시구에 LG 팬들도 사로잡고 싶다며 LG 유니폼도 입었다고 하죠. 황당한 일입니다.

거기에 시구 화제성을 단물까지 쪽쪽 빨아먹기 위해 두산 유니폼을 상당히 민망하게 리폼해 화보까지 찍었습니다.

한 입으로 두 말 하기

당최 벗지 않은 사진이 없을 정도로 ‘몸매’로 떴지만, 뭔지 모를 자부심이 가득했던 클라라.

그래도 연기파 배우로 남고 싶었는지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이 캐릭터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노리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죠.

하지만, 역시는 역시. 첫 방송부터 진한 베드신을 보여줬습니다.

악어의 눈물

클라라는 한 시트콤 제작발표회에서도 “섹시 이미지로 굳어지는 게 겁이 났다”고 밝히며 눈물을 훔쳤죠.

하지만, 달라진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쯤이면 의도적인 섹시 이미지라고 할 수 있죠.

여론이 안 좋자 클라라는 “제게 관심은 직장인 월급과 같다. 그래도 월급이 삶의 목표가 아니듯, 훌륭한 연기자가 되는 게 목표”라며 생계를 위한 노출이라고 변명했습니다.

요가 사건과 주작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는 요가 시범을 보이는 박은지에게 “10년 됐는데 이렇게 하냐”고 개무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그녀가 선보인 야식 레시피. 소세지에 파스타면을 꽂아 만드는 요리인데, 클라라는 직접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했지만 물론 거짓말입니다.

결국 레시피 도용을 인정하며 눈물의 사과를 해야 했죠.

성형 구라

그래도 클라라의 구라 베스트를 선정하자면 단연 이거죠. 그녀는 본인 입으로 성형은 안 했다고 했는데요.

과거 사진이 폭로되어 망신을 당했죠. 사실 클라라는 사진으로도 거짓말 많이 쳤습니다.

허리 줄이느라 지구를 휘어버리는가 하면, 키를 2미터로 만드는 기적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각종 거짓말들이 논란이 되자, 재미를 우선하는 예능을 했을 뿐이라고 밝혔죠.

불륜 옹호

클라라는 주말드라마에서 내연녀 역할을 맡았을 때, “부부관계에서 긴장감을 잃은 남자에게 에너지와 희망을 주는 역할”이라며 불륜 옹호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결국 각종 논란 끝에, ‘구라라’라는 이름으로 원조 함소원이 되어버린 클라라.

그녀는 소속사의 회장과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독단적 행동을 하다가 관계가 틀어지자 회장에게 ‘수치심’을 느꼈다고 소송을 걸었는데요.

도찐개찐의 최후

그런데 카톡을 모두 까보니, 클라라는 스케줄 보고랍시고 몸이 드러난 사진을 보냈고 회장은 일이랍시고 ‘너는 다른 연예인과 다르게 설렌다’ 등의 개드립을 쳤다고 합니다.

개망신을 당한 클라라는 결국 한국이 아닌 중국으로 향했죠. 그녀는 중국에서 섹시한 이미지로 잘나가고 있다는데요.

그와중에 대어를 낚아 81억 짜리 신혼집에 살고 있다고 하죠. 앞으로도 중국에서만 열심히 활동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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