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가 갑질했을 것 같은 광고 리스트
안무가 노제가 중소기업 브랜드 광고주들에게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에 휩싸여 있습니다.
노제가 명품 브랜드 광고주들이 제시한 SNS광고 업로드 기간은 잘 지켜주었으나, 중소기업 브랜드 광고주에게만 그 기간을 잘 지켜주지 않은 것인데요.
이로써 노제가 SNS에 명품 브랜드 게시물만 올리고 싶으나, 중소기업 브랜드 광고주들에게는 ”돈만 받고 싶어했다”는 일명 먹튀 논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노제와 광고 촬영을 했다가, 갑질을 당해서 탈덕했다는 네티즌들 증언도 나오고 있는데요.
결국 노제를 광고 모델로 한 브랜드들이 광고 모델을 대거 교체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노제가 갑질했던 중소기업 브랜드가 어디인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죠.
누리꾼들 사이에서 노제가 광고했던 브랜드들을 하나씩 언급되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노제는 광고했던 프롬안느는 악세사리 쇼핑몰로, 중소기업 브랜드 중 하나였습니다.
서든어택 광고는 게임 광고로, 넥슨코리아에서 주최한 대기업 브랜드였는데요.
메디필은 기초화장품 온/오프라인 쇼핑몰로, 스킨이데아라는 중소기업 브랜드였습니다.
모스는 비건 화장품 쇼핑몰로, 중저가 가격대의 중소기업 브랜드였습니다.
12 출처 : 오뚜기
열라면은 오뚜기 제품으로, 대기업 브랜드 광고였습니다.
보브는 백화점에 입점해있는 국내 준명품 브랜드 광고였습니다.
달리프는 두피 헤어제품 브랜드로, 중소기업 브랜드 광고였습니다.
체인지핏은 다이어트 쉐이크 브랜드로, 중소기업 브랜드 광고였죠.
줄리스초이스는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중소기업 브랜드입니다.
이로인해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진짜로 명품 게시물은 남아있네”, ”과연 어디에서 갑질했다는 걸까”, ”갑질했다는 소문은 진실일까”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