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ㅋ돔 안 쓸건데?” 엑소 세훈 룸X롱 업소 사건 논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엑소 세훈으로 추측되는 글이 업로드되어, ”엑소 세훈 룸”, ”세훈 업소”와 관련된 키워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라 렛츠고에 세훈이 왔다며, ”응 바로 방 튕김(손님의 취향이 아니라 바로 거절당하고 나옴)”이라는 글이 이슈가 된 것인데요.
여기서 가라 렛츠고란, 저렴한 가격대의 가라오케라고 합니다. 강남 청담동에 있는 룸으로 세훈은 물론 같은 멤버 찬열까지 오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종업원들이 ”세훈과 찬열의 목격담”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한 여종업원은 ”세훈 싼마이 다 됐네. 하이도 아니고 왜 얼굴 팔리게 가라오지 신경 안 쓰는 건가 ㅋ 사랑했다.. 내 학창시절 전부…”와 같은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에 다른 이들이 ”ㅅㅊ 단골이셨는데 뭔 가라 보고 싼마이 타령이냐”며 대댓글을 남겼습니다.
이 댓글로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도대체 ”ㅅㅊ”가 뭐길래 단골이라고 하냐는 반응이 들끓었는데요. 여기서 ”ㅅㅊ”란 여성이 오버핏 셔츠만 입고 접대하는 유흥업소를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여종업원은 ”작년에 가게 다시 문연지 얼마 안됐을 때 11월인가, 12월인가… 세훈인가 먼가 온 거 봤는데 (하퍼예요) 지가 원하는 사이즈 아니라 그런가 어쩐가 아가씨들 엄청 갈아치우던데”와 같은 댓을 달았습니다.
여기서 하퍼란, 하이퍼블릭의 줄임말로 높은 가격대의 가라오케라고 합니다. 연예인급으로 예쁜 여종업원이 있는 유흥업소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엑소의 팬들을 엑소 세훈 룸 루머와 세훈 업소 찌라시에 대해 전면 부인했지만, 유흥업소나 술집, 클럽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누군가 몰래 찍은 듯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엑소 세훈과 찬열을 만난 후기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청담 레스토랑 매니저로 일하고 있을 때, 세훈이 술에 취해 주문을 잘못해놓고 직원을 무시하고 예의없이 대응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자신을 발렛직원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우라칸 글고 와서 아무데나 주차해놓고 같이 온 여자가 키를 던지더라. 가만히 쳐다보니까 그분께서 위아래로 쳐다보면서 안 줍고 뭐하냐고 하더라”와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이외에도 찬열은 양다리 논란에 휩싸일 무렵 공개된 사진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찬열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이가 찬열이 10명의 여자와 바람을 폈다고 폭로해 술자리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이 유흥업소에서 찍힌 사진이라고 의심하며 찌라시로 퍼지고 있는 기사 하나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르뽀 전문 인터넷신문 <헤이맨뉴스>에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아이돌스타가 화류계에서 ‘진상 중의 진상’이라고 폭로했는데요.
처음에는 잘생긴 외모 때문에 모든 여종업원들이 그를 접대하려고 했지만, 손가락을 꼭 집어넣어보려고 하거나 ㅋ돔을 끼는 걸 거부하는 취향을 가지고 있어 업계에서도 매우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찬열이랑 세훈이 뭐가 아쉬워서 그런델 가겠냐”, ”엑소 세훈 룸 찌라시가 점점 커지고 있는 듯”, ”세훈 업소 간 게 사실이긴 한가? 믿기지 않는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