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사생활 논란 “학원 두 곳 망하게 해서 선생님이 2층에서 뛰어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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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사생활 논란 “학원 두 곳 망하게 해서 선생님이 2층에서 뛰어내려..”

현재 낙태 협박, 인성 논란, 배우 및 감독들 험담으로 논란 중인 k배우가 김선호라는 설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배우 김선호 사생활 논란으로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김선호는 프로젝트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 활동 당시, 인터뷰에서 중고등학교 때 ‘장난꾸러기’였다고 고백했습니다.

학원 두 곳을 김선호가 망하게 했다며 “그 때는 과외가 불법이었던 때라 미술학원에서 과외를 했는데, 수업하기 싫어서 선생님 못 나오시게 문을 막아서 선생님이 2층에서 뛰어 내리신 적이 있었어요.”라는 고백을 해 논란이 됐는데요.

그는 “(선생님께) 하도 많이 맞아서 결국 제가 신고했어요.”라고 말하며 “여기(미술학원) 불법과외 하는데요~”라는 발언은 물론, 전 여자친구 이야기까지 꺼냈습니다.

기자가 장난이 심해서 여자 친구한테도 많이 맞았을 것 같다고 하자, “옛날에 많이 맞았어요. 멱살 잡힌 적도 있고요.”라고 말해 김선호 사생활 논란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김선호는 해보고 싶은 배역이나 작품이 있냐는 질문에, “싸이코패스나 살인자,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추격자>의 4885 하정우씨랑은 전혀 다른 느낌으로 친절한 살인마?를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본래 성격이 싸이코같으니 하고 싶었겠지”, “친절한 살인마는 또 뭐냐”, “하정우랑 어딜 비비냐”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논란 중인 k배우가 아닐지라도 김선호 사생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