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차 동승자 누구? 김희철 방송에서 저격발언 논란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혐의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김새론 차 동승자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날 목격자와 CCTV 현장 분석에 따르면, ‘김새론 차 동승자가 동료 여배우’라는 것이었는데요.
5월 17일 SNS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김새론과 친분이 두텁다고 알려진 배우 김보라가 김새론 차 동승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김새론이 과거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해 김희철한테 받은 지적이 다시 한번 언급되고 있습니다.
김희철이 갑자기 ‘술자리 후 대리운전이 안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까운 거리이고 비가 쏟아지는 날, 설상가상으로 대리운전도 잘 안 잡히면 바로 앞인데 그냥 갈까 생각이 든다’고 발언한 것인데요.
그러더니 ‘순간 음주운전 유혹에 흔들려서 이러다 사고 나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바로 타고 다니던 차를 처분했다. 스케줄 외에는 주로 택시를 이용한다’고 전하였습니다.
김새론과 김희철이 알고 지낸 지 7~8년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김희철이 시청자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저격 아닌 저격을 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김희철이 김새론 보라고 일부로 언급한 거네’, ‘음주운전이 습관이었나보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