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이민호 열애설 부인했지만 데이트하다 딱! 걸린 정황
배우 김고은과 이민호가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를 촬영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김고은과 이민호가 SBS 예능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캐스팅받았을 때의 심정”을 말하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는데요.
이민호가 “또래 중에서 가장 작품을 하고 싶었던 배우라서 너무 좋았다”고 답하며 김고은과 눈을 마주쳤습니다.
김고은이 이에 대해 “처음 만나자마자 얘기했어요. 김탄 라인이었다”와 같이 반응하였습니다.
김고은이 이민호를 만나기 전부터 이민호가 출연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 팬이었다는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김고은은 ‘더 킹 : 영원의 군주’ 드라마 비하인드씬에서 “이렇게 더 격정적으로 안아보라”며 애교를 피우기도 하였습니다.
다른 씬에서 이민호가 김고은을 끌어안자 김고은이 어딘가 부딪힌 듯 “여기 아파”라고 속삭였죠.
이민호가 바로 걱정스럽게 다친 부위를 쳐다보며 “왜 아파? 칼 맞아서?”라고 말하더니 그 부위를 어루만져주었습니다.
‘더 킹 : 영원의 군주’ 제작발표회에서는 이민호가 김고은에게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장난을 쳤는데요.
김고은이 당황스러워하며 아무 말도 못하자 이민호가 마이크를 빼앗아들고 “다음에 듣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대꾸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이민호와 김고은은 같은 포토그래퍼와 화보 작업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고은과 이민호가 비슷한 시기에 사진을 올렸는데, 블라인드와 하늘, 천장이 같은 장소로 추정되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13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김고은과 이민호가 여행을 간 곳도 같은 곳으로 의심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결정적으로 김고은과 이민호가 커플 모자를 애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MLB 브랜드 제품으로 추정되는 크림색 모자를 자주 쓰고 있어 네티즌들이 “커플 모자”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죠.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이에 대해서 “실제 커플 되어도 좋을 듯”, “두 분이 시인하지 않는 이상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것만으로도 너무 좋다”, “제발 둘이 사겨달라”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