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서희원 전 남편, “유명 톱배우와 불륜설” 사과 논란
구준엽 서희원 커플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서희원의 전 남편이 ‘불륜’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희원의 전 남편 왕샤오페이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의 이혼은 누구와도 관련이 없다. 오랜 기간 비방당한 장잉잉에게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한 것인데요.
이날 올라온 SNS 게시물로 인해, 전 남편이 중국 여배우 장잉잉과 불륜을 저질러 서희원과 이혼을 했다는 루머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왕샤오페이는 중국 재벌 2세 기업가로, 서희원과 지난 2011년 결혼해 8세 딸과 6세 아들을 양육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1년 이혼 절차를 밟게 되었습니다.
구준엽 서희원 커플은 1998년, 1년간 교제 후 결별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데요. 구준엽이 서희원의 이혼 사실을 알고 영상통화로 프로포즈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후, 구준엽은 서희원이 있는 대만으로 출국해, 10일 동안의 자가격리를 마친 후 혼인신고를 할 거라는 소식 또한 전해지고 있습니다.
구준엽 서희원 커플의 희소식과 루머 소식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소문은 소문이다”, “이혼 사유가 무엇이든 간에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다”와 같은 의견을 내비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