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월세 훔쳐간 친한언니 연예인의 정체, “설마 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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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월세 훔쳐간 친한언니 연예인의 정체, “설마 신민아?”

과거 연예인 동료가 고은아 월세는 물론, 화장품, 캠코더 등을 훔쳐갔다고 고백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에 출연한 고은아가 친한언니 연예인이 “(내가) 발톱이 빠져 구급차에 실려간 사이, 침대 위에 올려놨던 월세를 가져갔다”고 폭로한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CF를 찍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식기는 그대로 있고 화장품, 옷이 싹 다 없어진 적도 있다”는 고은아의 고백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고은아는 “언니랑 같이 촬영을 한 날, 저를 모니터 해주려고 찍는 회사 캠코더가 없어졌다. 그런데 그 언니가 저한테 했던 짓을 자기가 당한 것처럼 적반하장 얘기를 했다”고 말해 이와 관련된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고은아가 그 연예인 동료가 현재 “고은아보다 연상”이며, “너무 러블리하게 나온다”는 힌트를 제공해, 고은아 친한언니, 고은아 월세는 물론 고은아 신민아까지 여러 연관검색어가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신민아 (좌), 정유미 (가운데), 공효진 (우)

신민아 외에도 정유미, 공효진까지 언급되며 고은아 친한언니가 누구인지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고은아와 신민아의 셀카 사진

이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고은아 친한언니가 신민아?”, “신민아는 고은아 월세 훔칠 정도로 무명은 아니었는데”, “그 때 신민아는 인기 많아서 돈 많이 벌었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