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라더니 진짜 악녀 실체 드러난 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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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3 김서형 >

배우 김서형씨가 한 인터뷰에서 ‘알탕영화’라고 표현하며 극단적인 남초로 이뤄진 영화를 뜻하는 은어 ‘알탕’을 사용해 말이 많았던 적이 있었죠.

스카이캐슬로 전성기를 맞이한 후 소속사와 계약했지만, 1년도 되지 않아 잡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김서형씨는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요구한 후 수신차단을 하는 등, 포털사이트에 본인이 요청하여 소속사를 삭제하기까지 했다는데요.

또한 매니저는 그녀와 일하는 내내 폭언을 당해야만 했다고 하죠. “열심히 일해서 광고 계약금을 3배 높여 왔더니 뒷돈을 얼마 받았냐고 하더라”, “디지털 성범죄 공익 광고를 제안했는데, ‘몰카 관련 공익 광고를 들이대냐’며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일었죠.

그러나 김서형씨의 주장은 이와 달랐는데요. “전속계약해지 요구를 한 것이 아니라 전속계약해지 통지를 했다”, “매니저와의 불화 때문이 아니라 매니저가 배우와 사이의 신뢰 관계를 저해하는 언행(배우에 대한 험담)을 제 3자에게 했고, 이를 전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그녀는 소속사에 손해배상하게 돼 인성 논란으로까지 불거졌습니다.

< TOP2 가인 >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씨는 과거 배우 주지훈씨와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가인씨가 SNS에 올린 하나의 글이 크게 화제가 됩니다. 바로 “저는 전직 약쟁이 여친이다”라는 글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든건데요.

“전 지금 치료중인 정신병 환자다”, “죽을 각오하고 감옥 갈 각오하고, 지금부터 제가 미친 이유를 한 가지씩 말씀 드린다”라고 하며 남자친구였던 주지훈씨의 친구가 그녀에게 약물 복용을 권유했다는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살짝 넘어갈 뻔도 했지만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았다”, “나에게 대마ㅊ 권유하면 그땐 죽는다”라고 이야기하며 3개월마다 자진해 마약 검사를 받겠다고 말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황당한 것은, 주지훈씨와 결별 후 2년이나 지나고나서야 2019년 수면마취제를 투약한 혐의로 100만원의 약식 벌금형 처분을 받는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결국 가인씨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인정하고 신중하지 못했다며 진심어린 사과를 내비치기도 하였습니다.

< TOP1 서인영 >

서인영씨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막말을 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한 참가자에게 “너무 예쁘고 좋은데 예쁜게 끝이다. 요즘엔 얼굴만 갖고는 안되지 않냐”라고 말하며 “너무 정신없다”, “시끄럽다”는 표현을 쓰며 많은 이를 당황하게 만들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아는형님에서 김희철씨의 과거 연애사를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너 좀 나한테 흑심 있었지?”, “너 나한테 전화번호 땄어! 관심 있다고!”라고 하며 사적인 이야기까지 언급해 화제가 되었죠.

게다가 곽정은 씨가 한 프로그램에서 서인영씨의 인성에 대해 언급한 적도 있었습니다.

마녀사냥 최종화 당시, 서인영씨가 “많은 연애칼럼은 상상해서 쓰는 거냐? 남자를 만나고 쓰는거냐?”라고 말하며 무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것도 모자라, JTBC 예능 ‘님과함께2’ 출연당시, 메인작가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되었죠.

서인영은 ‘님과함께2’ 촬영 당시, 항공사 퍼스트클래스와 최고급 호텔만 고집했으며, 메인작가 혼자서 모든 짐을 다 들게 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자기 기분이 상했다고 방송 스케줄도 신경쓰지 않고, 한국으로 귀국해버렸다고 합니다.

서인영은 가인 씨와 함께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도 논란이 된 적 있습니다.

가인 씨가 브아걸로 활동하던 당시, 같은 그룹 멤버였던 나르샤씨가 실제 나이보다 낮춰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서인영씨는 그 사실을 모르고 나르샤씨에게 “얘 너 너무 귀엽다”며 반말을 했다고 합니다.

나르샤씨가 본인의 나이를 밝히며 나이가 많다고 말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 나르샤야”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반말을 했다고 하죠.

가인씨가 그때 화가 났다고 하자 서인영씨가 가인 씨에게 “열까지 받았어? 니가?”, “계속해봐! 열 받아서 뭐 어쨌다고?”라고 말하며 눈을 치켜떴습니다.

그 후로 갑자기 서인영씨가 SNS에 가인씨의 저격글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당사자도 아닌 본인이 선배에게 열 받았네 뭐네 해서 너무 당황스러웠다.”고 밝히며 가인씨 행동에 대해 불편함을 내비쳤습니다.

본인은 선배에게 깍듯이 한다고 했지만, 백지영씨에게 “(어떤 후배랑) 언니랑은 진짜 나이 차이가 많이 나죠?”라고 말한 과거가 있어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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