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남주혁 유흥업소 루머 “승리 절친이라서 당했다?”
유명 아이돌과 유명 배우가 유흥업소를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나오고 있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모 언론사에서 유흥업소를 방문한 모 유명 아이돌&배우와 관련된 기사가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기사의 주인공이 가수 강다니엘과 배우 남주혁이라는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한 언론사의 취재에 의하면 유명 연예인 A씨가 유흥업소를 통째로 빌린 다음, 인기있는 연예인들을 데려와 난리가 났었다고 하는데요.
수많은 네티즌들이 이 유명 연예인 A씨가 가수 승리였으며, 인기있는 연예인으로는 강다니엘과 남주혁이 있었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AV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남양유업’ 외손녀이자 마약 투약 혐의로 유명해진 황하나도 있었다고 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게다가 강다니엘은 승리가 워너원 콘서트도 찾아갈 정도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승리가 강다니엘에게 소개시켜준 ‘린 사모’라는 중국 부자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린 사모는 클럽 버닝썬의 실소유자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삼합회를 대동해 클럽에 온 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린 사모는 태양엔터테인먼트 사장 주작화의 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주작화가 바람을 펴서 이혼하게 되었는데요.
태양엔터테인먼트가 마카오 카지노 회사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준영 단톡방 리스트나 버닝썬 방문자 리스트에 강다니엘이 있었지만, ‘린 사모’의 도움으로 버닝썬 사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버닝썬 사건이 터지자, 강다니엘 측에서 ”승리를 개인적으로 만난 적 없으며, 버닝썬에 가본 적도 없다”는 입장을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한 네티즌이 ”강다니엘이 지효와 나연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다가 디스패치에게 걸린 것 보고 알았다”는 댓글을 달았는데요.
이 댓글에 수많은 팬들이 ”외국인 루머랑 양아치라서 고등학교 퇴학당했다는 루머에 이어, 양다리 루머까지 만들어내냐”와 같은 반응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이러한 소식을 불쾌하게 여기며 ”증거도 없는데, 무슨… 승리 지인이라서 당한 거네…”, ”승리랑 사진 몇장 찍고 말 좀 섞었다고 이런 루머까지 겪어야 한다니… 너무 불쌍하다”와 같은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