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영이 마마무 화사를 망신주며 “비정상”이라고 욕한 이유
가수 이수영이 걸그룹 마마무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수영이 SBS 라이브쇼 프로그램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서 마마무의 팬들에게 악담을 퍼부은 것인데요.
마마무 팬과 마주친 이수영이 “마마무라고 무봉이야? 그 아이디어로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를 갔을 텐데”라고 발언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수 따라다니지마라”, “부모님이 너희 이렇게 낳으려고 미역국 먹었냐”와 같은 망언을 했는데요.
머리를 짧은 여성 편에게는 “다음에는 머리 기르고 와라. 안 그러면 안 들여보내준다”며 외모까지 지적하였습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남자같이 생기면 여자고, 여자같이 생기면 남자야”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자기 팬카페에 “오늘 마니 느꼈어… 정상인 팬의 소중함ㅜㅜ”이라는 게시물을 작성하며 경솔한 행동을 이어나갔습니다.
마마무 팬들이 자신들을 “비정상”이라고 치부하지 말라고 이수영의 SNS에 항의했으나, 이수영은 “마마무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하다”며 비꼬기까지 하였습니다.
마마무에게만 폭언을 일삼은 것이 아니라 인디밴드 ‘장미여관’에게도 “종간나 같다”는 실언을 해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수영을 향해 비난을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