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40대여배우 “실명공개” 외에 김세의대표가 한 짓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30대 연하 남편한테 피습당했다는 슈퍼모델 출신 40대 여배우의 실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세의 대표가 슈퍼모델 출신 40대 여배우는 채영인이라며, 채영인의 집까지 찾아간 것인데요.
이에 누리꾼들이 ”채영인이 의사 남편이랑 결혼하더니 몰래 이혼하고 연하 남편이랑 재혼한 것 같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도는 말에 의하면, 재혼한 연하 남편이 채영인에게 전부터 전화를 위협을 가하거나, 배관을 타고 들어가 베란다 문을 열려는 시도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해 남편이 접근 금지 명령까지 받게 되었다는 찌라시 글이 퍼지면서 채영인 근황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채영인이 3번이나 신고했다는데 결국 칼에 찔렸다”, ”자X한 남편을 병원으로 데려가놓고 감시를 안 한 게 이상하다”, ”역시 우리나라 경찰 수준”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슈퍼모델 출신 40대 여배우를 공격한 연하 남편의 모습이 드러났는데요. 그는 휠체어를 탄 채 법원을 빠져나오며 형사들의 인도를 받고 있었습니다.
기자들이 플래쉬를 터뜨리며 사건과 관련된 질문을 퍼부었으나 묵묵부담으로 지나쳐 이슈가 되었는데요.
채영인은 현재 SNS와 소속사도 없어, 가세연 40대여배우와 관련된 가십이 진실인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세의 대표가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지나가는 주민을 섭외해 가세연 40대여배우와 관련된 인터뷰하는 등 선을 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웃이 사건에 대해 잘 모른다고 밝혔으나 ”어제 오전 8시 40분에 여기서 흉기로 여러차례…”라고 말하며 개인 프라이버시는 고려하지 않고 좋지 못한 소식을 일부로 퍼뜨렸습니다.
이를 불편하게 여기며 이웃이 서둘러 이야기를 끝내려고 했으나 김세의 대표가 ”그 분이 혹시 몇 호에 사시는지 아시나요?”라고 물었습니다.
당연히 이웃은 모른다고 답하자 ”가족 분이나 계시면 어제 이런 소식을 들으셨는지 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이웃은 ”60세 된 어머니하고 아들이라서 잘 모른다”고 김세의 대표의 요구를 거절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이에 대해서 ”제정신인가 이름에다 집까지 공개하다니”, “가세연 40대여배우가 피해자인데 말이 되는 행태인가요?”, “돈 벌려고 이러는 건가요? 해도 너무하네요”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