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강동원 열애설 부인했지만, 몰래 럽스타그램하다가 딱! 걸린 정황

배우 한효주와 강동원이 3번 연속 열애설에 휘말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효주와 강동원 영화 ‘골든슬럼버’와 ‘인랑’을 함께하면서 사이가 돈독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효주와 강동원이 미국에서 장을 보고 돌아가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는데요.

이태원에서 한효주와 강동원이 당당하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일본에서 한효주와 강동원이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목격담까지 나와, 기사로 보도되기도 했죠.

실제로 한효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테니스를 시작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모 인터뷰에 따르면 강동원도 “테니스를 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 측에서 “강동원과 한효주는 교제 중이 아니다, 일정이 겹쳤을 뿐이다”라는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강동원은 영화 ‘인랑’ 관련 인터뷰에서 한효주와 열애설이 난 것에 대해 “뭐, 그냥 났구나’ 생각했다. 어색하고 이런 것도 없었다”며 적극적으로 부인하지 않았죠.

기자가 연인이 따로 있는 것이냐고 묻자 “있어도 없고, 없어도 없다”고 대답해 한효주와의 열애설이 더 불거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한효주의 SNS 게시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한효주가 최근 하트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꽃다발을 선물받은 게시물이 눈에 띄고 있어, 수많은 누리꾼들이 “화보 촬영하고 있는데 강동원이 선물로 보내 준 것이냐”는 질문글을 남겼는데요.

강동원의 팬들은 “강동원이 열애 인정 안 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며 신인시절, 공개 연애했던 잡지 모델 출신 도여진을 언급했습니다.

강동원과 도여진은 미니홈피와 팬카페에 대놓고 서로를 언급할 정도로 숨김없이 연애했는데요.

하지만 강동원이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스타덤에 오르자, 도여진이 악성루머에 시달리다 결국 5년만에 결별을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강동원이 누군가를 사랑했다는 게 신기하다”, “강동원 비밀연애 엄청 잘하네”, “공개연애 했을때 그 여친이 악플에 시달리고 넘 힘들었기 때문에 공개연애 안하실듯”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