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돈줄로만 보는 승리에게 빅뱅 태양이 날린 일침

대한민국 연예계 역사상 최악의 범죄 중 하나로 기록된 ‘버닝썬 게이트’ 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현재 교도소에 수감중인 그룹 빅뱅 출신의 승리.

승리를 비롯해 모든 인물의 사건 수사가 모두 종결된 이후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건 그룹 빅뱅의 존속 여부였는데요.

이와 더불어 빅뱅 멤버들이 과거 승리를 대하는 태도가 뒤늦게 조명되었는데요. 그중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건 멤버 태양의 반응이었습니다.

이유는 빅뱅 중에서 유일하게 사고를 치지 않는 클린한 인물인 ‘태양’이 뜻밖의 발언을 내뱉었기 때문이죠. 더 알아볼까요?

승리의 첫스캔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형성된 네티즌들의 추측에 따르면 태양이 같은 그룹으로 활동하며 승리를 경계하기 시작한 건 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때는 2012년, 승리가 일본 현지의 한 호텔에서 상의를 벗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성관계 스캔들에 휘말려 자숙 중일 때였는데요.

당시 지드래곤이 진행한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 대성과 함께 출연, 한창 시끄러운 논란에 이름을 올린 승리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한 태양.

“승리를 혼냈고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 옳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지켜보겠다”며 진담이 섞인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태양의 불만

이처럼 사생활과 관련해 승리에게 불만을 느끼고 있던 태양은 동료 가수로서도 멤버 승리를 탐탁치 않게 여겼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모습은 빅뱅의 해외투어 콘서트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포착됐습니다. 무대를 마치고 대기실로 돌아오자마자 승리를 향해 “야, 앵콜 좀 하자고” 라며 대놓고 면박을 준 태양.

태양이 사후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현지 해외팬들이 목청이 터져라 앵콜을 외치는 상황에서 멤버들과 상의 없이 승리 혼자 콘서트를 끝내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못마땅했다고 하는데요.

태양의 말로 미루어보면 팬들은 안중에도 없는 승리의 이런 태도는 한두번이 아니었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제는 팬들에게 도움을 받고 싶다” 며 우회적으로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는 등 팬들을 돈줄로만 보는 승리의 태도를 태양은 수차례 벼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죠.

승리에게만 숨긴 것

태양은 민효린과 연애 중이던 당시 나머지 멤버 세명에게는 민효린을 소개시켜줬지만 승리에게는 절대 소개시켜주지 않았죠. 인간적으로도 경계한것인데요.

연습생 시절부터 동고동락한 태양을 비롯해 멤버 형들로부터 수차례 지적을 받아왔지만 결국 현재는 나락을 넘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승리.

과연 감옥까지 갔다와 빨간 줄을 걷게 된 승리를 빅뱅 멤버들이 다시 한번 용서를 해줄 수 있을지 궁금해 지는 한편, 곧 출소를 앞둔 승리의 거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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