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경북북부 제2교도소 (청송 제2교도소)

겉으로 보기엔 정말 평범한데…. 전과 7범, 8범들도 들어왔다 하면 눈물을 흘리며 후회한다는 교도소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의 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도소 중의 교도소’라고 불리는 경북북부 제2교도소는 소위 악질 수용자들만 모아놓은 곳인데요.

그래서 수용실 850여 개 중 90%를 독방으로 만들어 수용자들이 서로 만나지 못하게 막았다고 합니다. 옆 방이나 위층 사람과 벽을 통해 소통할까 봐 ‘격층·격방 수용’을 원칙으로 세우기까지 했죠.

그러니 수용자들은 식사도, 종교 생활도 2평이 채 안 되는 이 방에서 혼자 해야 하고 목욕도, 복도에 딱 하나 있는 목욕탕을 시간대별로 나눠서 일주일에 한 번 혼자 한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한 번은 밖에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 ‘1인 운동장’에 말이죠! 수용자들은 하루에 딱 45분간만 여기서 바깥 공기를 쐴 수 있는데요.

독방에는 CCTV가 24시간 가동되고, 운동장에 갈 때도 교도관 2명이 동행해 감시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는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이곳!

그래서 이곳은 1981년에 설립된 이후 무려 40년간, 탈옥범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을 정도로 보안이 철저한데요.

동쪽, 북쪽, 서쪽까지! 삼면이 하천과 절벽으로 막혀 있는 데다, 남쪽도 출입구가 있는 곳을 제외하면 모두 산이기 때문에 간신히 탈옥에 성공하더라도, 날개가 없는 이상 도무지 빠져나갈 구석이 없다고 합니다.

2위. 흑돌고래 교도소

파스텔톤 외관에 귀여운 돌고래까지! 꼭 초등학교처럼 사랑스러워 보이는 이곳은… 러시아에서 가장 악명 높은 교도소라고 하는데요.

이곳의 이름은 흑돌고래 교도소! 무기징역이 확정된 흉악범들만 수감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약 1.4평의 좁은 감옥에서 2명이 함께 생활하는 건 기본, 러시아의 극한 추위 속에서도 오로지 모포 한 장으로 버텨야 하는 데다가 취침 시간 외에 침대에 눕는 건 철저히 금지돼 있다고 하네요.

거기다 식사 메뉴는 365일 질 낮은 빵과 수프가 전부! 죄수에게 음식이 뭐가 필요하냐며 목숨을 겨우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만 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수용실마다 CCTV를 설치하고, 15분에 한 번씩 순찰하는 건 기본!

모든 수감자는 수용실에서 나갈 때마다 이렇게 수갑을 차고, 눈을 가리고, 허리를 90도로 구부린 채 닭처럼 이동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산책은 할 수 있지만, 이때도 실내에서 하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햇빛을 보지 못한다는 흑돌고래 교도소의 죄수들!

면회도 1년에 딱 4시간만, 그것도 밀폐된 유리 벽 너머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1위. ADX 플로렌스 교도소

“어머, 여기 너무 예쁘다~” 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이곳! 마치 호텔을 연상시키는 이곳이, 미국 역사상 최악의 교도소로 꼽힌다면… 믿어지시나요?

이곳의 이름은 ADX 플로렌스 교도소! 1994년 콜로라도주에 지어진 미국 연방 정부 관할의 교도소인데요. 보안 등급이 무려 ‘슈퍼 맥스’라고 합니다.

사각지대 없이 설치된 수많은 CCTV, 밟으면 위치가 뜨고 알람이 울리는 압력 발판,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는 1400개의 철제 셔터까지! 게다가 밖으로 이동하려면 수갑과 족쇄, 사슬 착용은 필수라는데요.

이곳은 490개나 되는 방을 100% 독방으로 운영하는데요. 1평이 채 되지 않는 독방엔 TV도 있다고 하네요.

‘뭐야, TV까지 있어?’ 하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 흑백 TV로 볼 수 있는 건 교도소 자체 방송과, 나온지 20년이 넘은 종교 방송뿐이라고 하네요.

수감자들은 이 독방에서 24시간 중 23시간을 혼자 지내는데요. 음식은 문에 난 조그마한 구멍으로 배급받고, 교도관들도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말을 걸지 않기 때문에 거의 모든 순간을 끔찍한 침묵 속에서 지낸다고 합니다.

하루에 딱 한 시간, 밖으로 나갈 기회가 생기지만 이때도 야외로 나가는 건 불가능! 천장으로 하늘이 겨우 올려다보이는 조금 넓은 방에서 교도관 3명의 감시를 받으며 혼자 맨손체조나 할 정도라고 하죠.

실제로 플로렌스 교도소의 수감자들 대부분은 환각, 기억상실, 심하면 자아 붕괴 등 엄청난 정신질환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때 수감자를 사회로 돌려보내 치료받게 하는 다른 교도소들과 달리 이곳은 “정신병도 형벌”이라며 그대로 방치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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