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배우 전광렬은 드라마 <허준>을 통해 국민 배우로 등극하면서 대중 호감도가 상당히 높은 배우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믿기 힘든 과거가 하나 있습니다. 때는 <허준>이 종영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01년, 전광렬이 미모의 두 여성 사이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연루된 것인데요.

2001년 10월 이른 새벽 6시, 전광렬은 30대 중반의 여성 최모 씨와 함께 자신의 사무실 겸 오피스텔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21살 여성 구모 씨가 두 사람이 있던 오피스텔에 갑자기 찾아왔고, 오피스텔에 들어서자마자 최씨를 보고 흥분한 구씨는 최씨를 위협하며 폭행 및 난동을 부렸고 이 과정에서 경찰까지 출동해 상황은 심각해지기 시작했죠.

당시 구씨는 “내가 전광렬 여자친구다” “전광렬과 교제 중이다”라고 주장했지만, 정작 전광렬은 구씨가 아주 오래전부터 자신을 스토킹하며 따라다니던 스토커라는 전혀 판이한 주장을 내놓았고 그렇게 세 사람은 경찰서로 향해 조사를 받게 되었죠.

놀라운 일은 이 이후에 벌어졌습니다. 인기 배우를 사이에 두고 주먹다짐을 한 구씨와 최씨 두 사람이 경찰 조사가 끝나자마자 동시에 종적을 감춘 것인데요.

이에 전광렬의 소속사 측에서는 최씨가 자신들의 소속 매니지먼트사 직원이라고 해명했지만, 이 마저도 얼마 못 가 거짓말로 밝혀졌습니다.

소속사로부터 최모 씨로 지목된 여성이 한 연예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 사건과 무관하다. 소속사에서 배우를 보호하려고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말했는데 나는 현장에 없었다”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았기 때문인데요.

여러모로 수상한 점이 많은 사건이 아닐 수 없는데, 가장 큰 문제는 전광렬이 1995년 결혼, 사건이 발생한 2001년 당시 이미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전광렬은 해당 스캔들 이후 한동안 이혼, 재혼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부인과의 믿음이 워낙 두터웠는지 2021년 현재까지 이혼하지 않고 잘 살고 있다고 하네요.

<이영범>

배우 이영범은 1994년 개그우먼 노유정과 결혼, 이듬해 인기 시트콤 에 부부 역할로 동반 출연하며 한동안 방송가를 대표하는 잉꼬 커플로 이름을 알린 바 있죠.

하지만 지난 2015년 두 사람이 결혼 21년 만에 이혼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노유정은 자신은 외향적인 성격인 것과 달리 이영범은 내향적이라 성격 차이로 결혼 생활 내내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단순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은 아니었습니다. 이혼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위자료는 한 푼도 받지 못했고 양육비도 거의 못 받았다”고 밝힌 노유정!

게다가 이영범이 결혼 후 첫 아이를 가졌을 때부터 외도를 일삼았고, 거기다 불륜 여성이 자신도 잘 아는 동료 여배우였다는 쇼킹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해당 여배우는 당시에는 미혼이었느나 현재는 결혼했다”는 노유정의 힌트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선영, 김혜리 등 유명 여배우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이영범의 불륜 대상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빗발쳤습니다.

최근 노유정이 배우 출신 무속인 정호근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그 여자 (외도녀) 애 없지 않냐. 우리 또래다. 우리보다 한 살 많거나 적지 않냐”고 묻자 노유정은 놀라워 하며 “애 없다. 우리보다 한 살 위”라고 불륜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영범이 외도 사실을 부인하며 고소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조재현>

배우 조재현은 드라마 <피아노>, <눈사람> <뉴하트> <정도전>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주로 선량하고 의로운 역할을 맡으며 일반 대중에게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이미지로 각인돼 왔죠.

하지만 최율이 자신의 SNS에 폭로를 예고하는 글을 올리자마자 입장문을 통해 “고백하겠습니다. 잘못 살아왔습니다.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숙 기간을 갖겠다는 사과 입장을 전한 조재현.

하지만 최율의 폭로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최율을 시작으로 방송사 막내 스태프, 진로 상담을 요청한 여성 제자에 이르기까지 조재현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빗발치며 조재현이 숨겨온 민낯이 모두 드러난 것인데요.

거기다 재일교포 여배우 A씨 역시 2001년 조재현으로부터 촬영장에서 성폭행을 당해 아직까지 그 고통 속에 살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해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죠.

하지만 조재현씨가 여배우 A씨를 상대로 공갈 및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인데요. “지금까지 어떤 누구도 성폭행하지 않았다. 하지만 왜곡된 보도에 대응하지 않은 것은 최초 원인 제공자가 나였기 때문” 이라며 연이은 폭로에 대해 대응하지 않은 이유를 밝힌 조재현.

이어 여배우 A씨와 불륜 관계였기 때문에 A씨를 성폭행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주장했는데요. 조재현에 따르면 함께 작품을 찍은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지만, 가족이 있었던 조재현이 A씨를 멀리하기 시작하자 A씨가 이를 빌미로 10년간 금전을 요구해왔다고 하죠.

조재현의 강경한 대응에 A씨는 조사에도 응하지 않고 잠적, 조재현은 성폭행 누명은 벗을 수 있게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불륜 사실은 공식적으로 인정해버린 셈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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