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와 이동건의 딸 얼굴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과 이혼 내내 베일에 쌓여있던 딸 ‘로아’는 7월 첫방송을 앞둔 내가 키운다의 티저 영상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기대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한편으로 의문스럽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조윤희 이동건은 로아가 어렸을 때 사진 유출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던 바 있기 때문인데요.

과거 로아의 돌잔치에 참여한 한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로아를 안고 웃음짓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는 즉시 기사화됐고, 사진은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는데요.

그때 이동건은 “로아의 얼굴이 노출되는 건 부모로서 원치 않는 일”이라며 공개적으로 글을 올려 삭제를 부탁했습니다. 자식의 얼굴 노출은 원치 않는다는 의견이었는데요.

물론 로아의 측면 사진이 몇 차례 공개되었던 바 있지만, 직접적인 공개는 처음이었기에 대부분 두 사람이 이해된다는 반응이었죠.

그 일이 있고 2년 후, 조윤희와 이동건은 이혼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이 없던 조윤희는 육아 예능으로 복귀, 이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딸을 방송에 공개했죠.

그러자 일각에서는 로아의 얼굴 공개를 두고 두 사람의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혼 후 조윤희의 심경이 달라졌을 가능성도 큰 상황인데요.

한편으로 로아의 순한 눈매가 이동건과 판박이라며, 피는 못 속인다는 의견도 지배적이네요.

전남편이 배우인 만큼 출연에 부담을 느꼈을 조윤희에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녀가 공개할 육아 현실이 싱글맘, 싱글대디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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