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은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당시 유소영은 손흥민이 훈련 중인 파주까지 직접 차를 몰고가 단둘이 심야 데이트를 즐겼고, 누가 봐도 커플처럼 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손흥민 선수가 골 세레머니로 알파벳 S자를 그려 화제가 됐었죠. 이 S자가 유소영의 ‘S’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이 세레머니가 공개되자 유소영은 소속사를 통해 “손흥민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는데요.

하지만 손흥민이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뿐”이라며 선을 그어 유소영만 민망해지는 상황이 초래됐습니다.

걸스데이 민아 또한 유소영처럼 연애설을 혼자 인정했다가 난감한 상황을 경험했습니다. 추후 관련 질문을 받았을 때 “지난 일을 다시 언급하기 조심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유소영은 조금 달랐습니다. 2018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손흥민이 축구선수인지도 몰랐다 뜨려고 손흥민 이용했다고 욕 먹는 게 억울하다”고 토로했죠.

그것도 모자라 유소영은 “제발 그만 좀 합시다.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이다”라며 본인이 먼저 손흥민 이야기를 꺼내놓고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여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육지담>

래퍼 육지담이 갑자기 자신이 강다니엘의 구여친이었다고 폭로하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육지담은 강다니엘 팬이 작성한 팬픽 <강다니엘 빙의글>을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어떻게 이렇게 잘 아냐. 이게 나랑 걔 이야기다. 이거 스토커 아니냐”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래퍼 캐스퍼까지 등장해 자신이 육지담과 강다니엘을 소개시켜줬다고 주장했는데요.

“과거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난 건 맞지만 강다니엘에 프듀에 출연하면서 관계를 정리했다”고 설명, 이어 “육지담이 왜 그런 글을 쓴 건지는 모르겠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나중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육지담은 강다니엘과 한 달 정도 만난 것은 사실이며, 우울증을 겪던 중 해당 빙의글을 보고 판단력이 흐려진 것 같다고 하네요.

<이지아>

2011년 1월,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가 결혼 소식도 아닌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충격적인 소식이 알려지자, 서태지 팬들 사이에서는 ‘라푼젤’이라는 필명으로 장기 연재된 팬픽이 거론되었습니다.

해당 팬픽의 여주인공 이름이 이지아가 이혼당시 사용하던 이름 ‘시아’였고, 팬픽 내용 역시 서태지가 은퇴 후 미국에서 만난 팬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는데요.

이와 더불어 이지아가 연기대상 시상식에 입고온 드레스도 재조명되었습니다. 이지아의 드레스에는 ‘Leejiatoes’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는데요. 해당 문구를 거꾸로 읽으면 ‘seotaeji(서태지)’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지아의 소속사에서 해당 단어는 ‘못 견디게 매혹적인’이라는 뜻의 ‘irresistible’이라고 해명했지만, 그 단어조차서태지가 앨범 재킷 하단에 써놓은 적이 있어 화제가 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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