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여동생 꼬셔서 결혼한 남자의 충격적인 정체

90년대 데뷔해 어느덧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굳건히 탑의 자리를 유지 중인 배우 이병헌의 여동생 이지안이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적 있습니다.

개명 전 이름 ‘이은희’로 더 잘 알려진 이지안은 사실 오빠 이병헌보다 연예계에 먼저 데뷔한 선배였기 때문인데요.

이병헌과는 전혀 다른 이국적인 외모로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며 일찌감치 아역배우로 데뷔, 수많은 CF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있죠.

하지만 어찌된 이유에서인지 오빠 이병헌은 동생 이지안의 연예계 활동에 회의적이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인기 배우로서 연예계 생활 이면에 자리한 힘든 점을 누구보다 몸소 경험한 그였기에 동생만큼은 연예인이 아닌 다른 길을 걸었으면 하는 바람이 컸을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그 무렵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이병헌이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었기에 이지안은 오빠의 이런 조언을 받아들였고,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엄청난 후광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의 연예계 활동은 이어가지 않았죠.

30살 다 큰 성인이 된 후에도 통금 시간을 정해주고 심지어 주변 친구들에게까지 잔소리를 할 만큼 엄한 오빠였다는 이병헌!

게다가 이지안이 오빠와 닮지 않은 서구적인 외모로 한때 혼혈, 이복남매 같은 근거 없는 소문이 돌면서 연예 활동에 그만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반인으로 돌아간 이지안은 2000년대 후반 프로골퍼 출신의 연하 회사원 김모 씨를 만나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하지만 이지안이 김모 씨와의 결혼을 “의리로 결혼했다’ “나이와 출산 등으로 인해 쫓기듯 결혼했다” 등이라고 언급하였죠.

거기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병헌과 그의 어머니 역시 이지안의 결혼을 극구 반대한 것으로 드러나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실제로 남편 김모 씨와 함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부부이자 사업 파트너로서 나름 만족스러운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보였는데요.

그러나 2015년 충격적인 뉴스가 보도됐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의 남편이 성폭행 혐의로 구속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전 골프선수 정모 씨와 김모 씨가 클럽에서 만난 두 여성의 술에 약을 타 관계를 했다는, 한국에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믿기 힘든 수준의 범죄 행각이었죠.

이지안은 이 사건 외에도 남편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힘든 부분이 많았지만 집안 어른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 결혼이었기에 결혼 생활 내내 힘든 일이 있어도 친정에 속 이야기조차 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 사건으로 남편 김모 씨는 항소 끝에 징역 5년 6개월이라는 중형을 선고 받았고 이지안은 남편과 이혼, 4년여 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이혼 후 몇몇 방송에 출연한 이지안이 “힘든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가족과 멀어졌다”고 밝히기도 했죠.

이지안은 현재 특별한 직업 없이 간간히 출연하는 방송과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75평 대형 아파트에서 싱글 라이프를 즐기며 매달 수백 만원의 생활비를 감당하는 걸 보면 사이가 전보다 멀어지긴 했지만 이병헌이 어느 정도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들기도 하죠.

이지안은 올해 나이 45세로, 비록 불미스러운 일로 전 남편과는 이혼했지만 ‘아이 셋’을 낳아 기르고 싶다는 바람은 여전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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