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쌍둥이 딸들이 최근 겪게된 충격적인 상황 ㄷㄷ

최근 방송가에선 각자의 분야에서 탑을 찍었던 스타 운동선수들의 활약이 심상치 않은데요. 농구선수 서장훈 씨, 허재 씨, 축구선수 안정환 씨, 골프선수 박세리 씨 등이 방송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선수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명실상부 K리그의 레전드로 꼽히는 이동국 씨입니다. 

은퇴 이후 일명 ‘대박이 아빠’로 활동 중인 이동국 씨와 함께 유명세를 얻게된 그의 자녀들의 뜻밖의 근황이 공개되었는데요. 함께 알아볼까요?

# 학ㅍ


이동국 씨의 자녀는 다섯 명이지만, 사실 육아 프로그램에선 비교적 나이가 어린 셋째 설아 양, 넷째 수아 양, 막내 시안 군이 주로 출연했는데요. 


하지만 방송을 통한 유명세를 치른건 첫째와 둘째, 이재시 양과 이재아 양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테니스를 치다보니 시합 때문에 학교를 결석하는 일이 생겨 수업을 따라가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원하는 시간대에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홈스쿨링을 시작했고 모두 영어로 진행되는 해외 커리큘럼을 수강 중이라고 밝혔죠. 


물론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두 사람은 한 방송을 통해 완벽히 홈스쿨링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러던 와중, 이들은 뜻밖의 논란에 휩싸이게 됐습니다. 


유튜브 채널의 한 댓글에서 “재시 재아는 채드윅 국제학교에서 친구들을 왕따시켜 강제 전학당했다. 친구에게 강제로 잡초를 먹이고 화장실에서 사진을 찍어 해자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만들었다”라는 내용이 공개된 것이죠.


다소 과격한 내용의 학폭 의혹이 터진 셈. 하지만 이동국 씨 가족은 남다른 대처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재아 양은 해당 댓글을 캡처해 직접 개인 SNS에 올리며 “저와 재시는 채드윅 국제학교에 다닌 적도 없고 강제 전학을 당한 적이 없다. 저희는 5년간 홈스쿨링을 했으며 이 댓글은 허위 사실이다. 저희에게 이런 억울한 일이 생길 줄 몰랐다.”라고 직접 해명했죠.


어머니인 이수진 씨 역시 해당 댓글의 유포자가 중학생이란 사실을 전하며 “댓글로는 사과해놓고 이슈되었다며 즐기는 모습을 보니 참교육이 필요해 보인다.” 라며 선처는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해 강경 대응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홈스쿨링하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 “대놓고 멕이려고 루머를 퍼트렸네”, “같은 중학생이라니 ㄷㄷ”, “유명해지니 별의별 일이 다 생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라이언퀸


인기와 함께 뒤따른 악재는 이재아 양을 향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시작한 테니스를 포기하지 않았던 이재아 양은 14살의 나이에 테니스주니어 아시아 랭킹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는데요.


하루 5시간 이상씩 훈련에 매진한다는 이재아 양을 두고 아버지 이동국 씨는 “아빠가 라이언킹이니까 재아는 라이언 퀸이 되어야 하고, 아빠가 환상 발리슛이니까 재아는 환상 발리샷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딸을 응원해주었죠. 


하지만 최근 이재아 양은 훈련 중 무릎 슬개골 탈구 부상을 입어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는데요. 재활 성공 확률이 20% 밖에 되지 않는다는 진단에 확실한 부상을 방지하고자 수술을 결정한 것이죠.


검사 결과를 듣게 된 이동국 씨는 “이런 모습 보려고 운동 시킨게 아니다”라며 눈물까지 글썽였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이동국 씨 역시 2006년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적이 있었기에 자신의 부상만큼은 재아 양이 닮지 않기를 바랐다고 하죠. 게다가 이재아 양은 과거 팔꿈치 부상으로 성장판 80%가 손상된 적이 있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이동국 씨가 꾀병인 줄 알고 본인은 십자인대가 없다며 장난스럽게 받아쳤던 당시를 회상하며 이재아 양은 “아플 때 아빠한테 말을 못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습니다. 


실제로 레전드 축구선수 이동국 씨를 아버지로 둔 이재아 양을 두고 ‘근수저’, ‘운을 타고났다’라는 이미지를 떠올릴 수도 있지만 혹자는 “이재아 양은 잘해야 본전이다”라며 오히려 더 큰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실제로 이재아 양은 존경심과 함께 ‘아빠한테 피해가 가는게 아닐까?’라는 걱정과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었죠.  

# 오은영 박사 


이동국 씨의 아내인 이수진 씨는 SNS를 통해 오남매가 아빠인 이동국 씨의 운동 신경을 똑닮은 모습을 자주 보였는데요.


앞서 언급된 이재아 양 이외에도, 어린시절부터 놀라운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보여주었던 이설아 양 역시 남다른 운동신경을 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근수저”, “체조 선수를 시켜야 할 듯” 등의 반응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막내인 이시안 군은 최근 설아 양과 함께 골프 레슨을 시작해 안정적인 포즈를 자랑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세 명의 자녀가 벌써 운동 쪽에서 자질을 보이다보니 이동국 씨 역시 육아를 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속상함을 토로한 자녀도 있었는데요.


비교적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은 첫째 이재시 양이 그 주인공입니다. 연예인 못지 않은 비율과 비주얼을 자랑했던 재시 양은 이동국 씨가 동생인 재시 양과 자꾸 비교를 한다며 오은영 박사를 만나 고민을 토로했는데요.


동생과 함께 테니스를 쳤던 재시 양은 “동생이 어느 날 와서 운동을 포기하면 안되겠냐고 하더라. 제가 테니스가 좋아서 시작한 것도 아니고 동생을 이기고 싶어서 했던거라 그냥 포기했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죠.


이를 듣던 이동국 씨는 재시 양이 무엇이든 포기가 빠르다며 계속해 꿈이 바뀐다고 지적했는데요. 이미 테니스라는 한 분야에서 성실함을 보여주며 두각을 나타낸 둘째 재아 양과 첫째 재시 양을 비교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14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학생에 불과한 이재시 양을 향한 지적은 누리꾼들에게서도 이어졌는데요.


디자이너, 모델, 가수 등 다양한 꿈을 가질 수 있는 나이임에도 외모 지적, 금수저 논란 등 아직 미성년자인 이재시 양이 견뎌내야 할 악플 수준은 도를 넘었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했죠. 


하지만 오은영 박사는 재시 양은 호기심이 많은 성향인데, 부모가 하나를 꾸준히 하는 성향을 선호해 그런 아이에게서만 장점을 보게 된다.  그래서 자꾸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 같다”라며 따끔한 일침을 날렸습니다. 


반가운 근황과 안타까운 소식을 함께 전한 이동국 씨와 오남매. 특히 누리꾼들은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준 이재아 양을 두고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요. 

자녀들과 함께 방송을 통해 또 다른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동국 씨, 그리고 각자의 꿈을 찾아가고 있는 오남매의 앞으로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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