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뽑은 ”태연·나연·하니” 테러 논란, “강간당해도 걍 참고 살아”

제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자, 태연 나연 하니를 비롯한 여러 특정 연예인을 향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윤석열을 투표한 “2번녀”들의 정체를 밝혀내겠다며 폭력적인 글을 게재한 것인데요.

태연 (좌), 나연 (가운데), 하니 (우)

심지어 소녀시대 태연, 트와이스 나연, EXID 하니를 언급하며 “2번녀들은 성폭행 당하고 무고죄로 고소당해봐야 정신 차린다”며 일방적인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태연 나연 하니 외에도 가수 전소미의 경우, 대선 투표일에 붉은색 배경에 “투표를 완료했다”는 글을 게재했다고 악플 테러를 받아야 했는데요.

걸그룹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도 투표 당일 ‘빨간 슬리퍼’를 신었다는 이유만으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뽑았다는 추측 하나만으로, 태연 나연 하니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고소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시간 많나보다, 그걸 욕하고 앉아있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