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얼짱에서 허언증 환자가 되어버린 구혜선의 거짓말 24가지
#구혜선의 허언증 논란
예전부터 구혜선은 허언증 논란에 휩싸여 왔습니다. 오래된 일이라 정확한 진위 여부를 가리기는 어렵지만, 실제 그녀가 한 발언들은 다음과 같았는데요.
#실제 구준표와 로맨스
학창시절 싸움에 공부도 잘하고 집까지 잘 사는 ‘구준표’ 같은 남자친구가 있었다던 구혜선. 심지어 구준표처럼 머리도 곱슬머리였다네요. 물론 사실 여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보안렌즈
구혜선은 무려 사극에서 서클렌즈를 끼고 연기한 뒤, 서클렌즈가 아니라 눈의 시야가 넓어 그것을 보완하기 위한 보안렌즈라고 해명했는데요. 그러나 그런 렌즈는 없다고 합니다.
#눈물셀카
지금까지도 구혜선의 흑역사로 언급되는 눈물셀카. 이는 사실 대학교 과제로 제출한 사진이었다고 하는데, 한편으로 그녀가 미니홈피에 이 사진을 올렸다는 주장도 있죠.
#천재 구혜선의 시작
구혜선은 뇌 검사를 했을 때 우뇌가 좌뇌에 비해 2배 정도 컸다며, 그래서 예술이 적성에 맞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스케이트 천재
스케이트를 타다 다친 적이 있어 현재는 못 타지만, 김연아를 보며 대리만족을 한다는 구혜선. 본인의 재능에 대한 신뢰는 참 확고해 보입니다.
#미술 천재
구혜선은 과거 유화 그림으로 예고 시험을 쳤지만 떨어졌다고 밝히며, 사립학교라 집안의 재정적인 면을 많이 보고, 집이 멀어서 떨어진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예고 시험에는 유화를 그리지 않으며, 떨어진 이유 또한 그녀의 억측에 불과하죠. 어릴 적 허세와 약간의 MSG는 그렇다 치지만, 구혜선의 거짓말은 이후로도 멈추지 않았는데요.
#화장 천재
금잔디라는 꾸밈없는 고등학생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직접 민낯 수준의 메이크업을 한다고 밝혔던 구혜선. 실상은 캐릭터와 맞지 않는 과도한 화장으로 논란이 되었던 바 있습니다.
#금잔디가 신는 명품 구두
그녀는 꽃보다 남자에서 캐릭터에 맞지 않는 명품 옷으로 지적받자, 동대문에서 만 원에 구입한 구두라고 해명했죠. 사실 100만 원이 넘는 크리스찬 루부탱 제품이었습니다.
#연기 천재
금잔디 캐릭터를 한국 정서에 맞게 바꿔야 했다며, 다시 하라고 해도 지금과 같은 금잔디를 표현하겠다고 단언했던 구혜선. 말만 들으면 연기 천재가 아닐 수 없는데요.
그냥 본인 연기가 별로였다고 인정하는 건 어떨까요?
#서태지와 구혜선
서태지와 이지아 사건 때, 구혜선이 서태지의 연인이라는 루머가 퍼졌습니다. 이에 서태지를 따라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싶었다던 구혜선의 과거 발언도 화제에 올라 기사까지 쓰였는데, 정작 구혜선은 그런 말 한 적 없다며 말을 바꿨죠.
#구혜선의 인기
얼짱 출신이지만 남자 손 한 번 안잡아봤다던 그녀, 불과 세 달 전에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보며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 “날렸죠, 장난 아니었죠, 예뻤죠?”
#구혜선이 받은 돈
구혜선의 전 소속사는 YG 엔터테인먼트였습니다. 그녀는 계약금을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다며 ‘YG와 믿음으로 가는 관계’라고 강조했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말이 바뀌었습니다. YG와 계약금이 얼마였냐는 질문에, 구혜선은 적지 않았다고 답했죠.
#소속사 YG의 실체
과거 YG의 푸시가 없다, 나에게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던 구혜선. 최근에 말이 또! 바뀌었습니다. YG에서 많은 기회와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내로남불
구혜선은 안재현의 전 여친 사진을 발견한 날, 그를 추운 놀이터에 4시간이나 기다리게 했다고 하는데요. 정작 그녀는 결혼 이후 과거 연애담을 소설로 써서 출간까지 했죠.
#안재현 외도 증거의 정체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이혼 당시, SNS에 안재현 저격글을 올려 이혼의 책임을 물었던 바 있습니다. 그리고 안재현이 외도했다고 밝혀 충격을 줬는데요.
그러나 그녀가 증거로 공개한 이 사진, 구혜선을 만나기도 전에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젖꼭지 발언의 실체
구혜선은 안재현이 “젖꼭지가 섹시하지 않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죠. 이때문에 안재현은 온갖 욕을 다 얻어먹어야만 했는데요. 그러나 실제 젖꼭지 발언을 한 사람은 안재현이 아니라 구혜선이었습니다.
#구혜선만 챙겼다던 동물
안재현이 동물들을 제대로 챙기지 않았다고 주장하던 구혜선. 사실 안재현은 너무도 성실하게 동물들을 챙겼죠. 게다가 결혼 전부터 본인이 키웠다던 고양이 안주, 안재현이 키우던 고양이입니다.
#구혜선만 했다던 집안일
안재현과의 이혼 당시 구혜선은 독박가사를 했다고 주장, 안재현에게 가사 비용을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과거 구혜선은 “우리는 각자 해먹는다”며 각자의 방에 개인 버너와 냄비까지 있다고 당당히 말했었죠.
#소고기 뭇국의 진실
구혜선은 안재현의 생일을 위해 새벽부터 소고기뭇국을 끓였지만, 안재현이 이를 외면하고 다른 사람들과 파티를 했다고 슬픔을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당일 문자를 보면, 안재현은 뭇국 고맙다고 얘기했으며 파티 또한 스태프들이 준비해준 깜짝 파티였다고 하네요.
#그녀의 피해자 코스프레
이같은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도, 구혜선은 본인을 피해자라고 말했죠.
#마지막 인사
그리고 ‘마지막 인사’라며 찝찝한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당연히 마지막이 아니었고, 방송 나와서 선지국 먹으며 잘 지내는 모습입니다.
#구혜선의 썸남 이야기
그렇게 구혜선이 방송활동을 하는 동안, 안재현은 최악의 남편 이미지를 뒤집어쓰고 2년동안 복귀할 수 없었는데요. 정작 구혜선은 그 사이에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화제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또 말을 바꾸며, “제가 연애하는 것처럼 돼 있더라. 아직 열애 중인 건 아니다” 라고 말한 구혜선. 본인이 말한 걸 기억하지 못하나 봅니다.
#고소한 거짓말
지난 5월, 안재현과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 진술한 한 여배우의 진술서가 유출됐습니다. 이에 한 유튜버가 안재현에게 불리하게 작용될 진술서의 신빙성을 의심하는 영상을 올렸는데요. 구혜선은 하필 안재현의 복귀날 해당 유튜버를 고소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유튜버는 고소 사실을 기사로 알았다고 하네요.
#구혜선의 허언증 해명
구혜선은 평소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녀가 하는 말의 80%는 농담이라고 해도 될 정도라는데요. 네, 지금까지 구혜선의 농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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