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대상만 8번 수상한 유재석이 보인 행동에 난리난 이유 ㄷㄷ


2005년 KBS 연예대상을 시작으로,그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수상 기록을 세우며 본인의 역량을 인증해 온 유재석 씨. 국민 MC라는 칭호에 걸맞은 성품과 행동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선 말 그대로 구설수 한 번 없는 유재석 씨가10년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이 행동에 모두가 놀라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200만원

한 번 인연을 맺은 상대는 끝까지 이어가려고 노력하는 듯한 유재석 씨의 인간관계는 그가 진행하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가장 잘 나타납니다. 최근 들어 일명 ‘유라인’으로 불리는 이미주 씨와 전소민 씨는 ‘런닝맨’, ‘놀면 뭐하니?’, ‘식스센스’ 등 다방면의 프로그램에서 유재석 씨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고, ‘패밀리가 떴다’ 당시 남다른 털털함과 예능감을 가진 송지효 씨는 방송 ‘런닝맨’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죠.


또, 오랜 기간을 함께 했던 ‘무한도전’의 멤버들 역시 방송 초기만 해도 ‘평균 이하’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만들었는데요.


이렇게 조금 부족한 멤버여도 끝까지 그들의 진가를 찾아내는 유재석 씨의 방송 스타일은 이미 예능적 센스와 감각이 뛰어난 인물들을 캐치해 방송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MC 강호동 씨와 비교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유재석 씨는 한번 맺은 인연을 방송 뿐만 아니라 사석에서도 잘 챙기기로 유명한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에 들어갔을 때에도 같은 방송 멤버인 양세찬 씨, 정준하 씨, 전소민 씨, 하하 씨 등에게 끊임없이 연락을 해왔다는 하하 씨의 이야기가 화제였습니다.


하하 씨는 “자가격리동안 전화 요금이 200만원 나왔다더라”라는 이야기를 언급했고 유재석 씨는 “맞다, 전화 엄청나게 돌렸다”며 수긍했는데요. 연예인 동료들을 비롯해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스태프, 동료들의 가족 이름까지 정확히 기억하는 유재석 씨의 세심함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기 충분했습니다.

# 2대


출연자, 스태프들의 이름을 모두 외운 유재석 씨의 모습에 이어 최근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행동이 또 있는데요. 일명 ‘TV 다량 보유설’까지 등장했을 정도로 지인들이 나오는 방송 프로그램은 장르를 불문하고 전부 챙겨보는 유재석 씨의 습관이었죠.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배우 엄현경 씨는 “너무 신기한게 유재석 선배님은 제가 하는 모든 걸 안다”며 신기해했는데요. 유재석 씨는 이러한 소문에 대해 집에 TV는 2대 밖에 없지만 어떤 채널, 프로그램이라도 상관없이 지인이 나오면 모두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유재석 씨는 함께 출연하는 멤버들의 예능, 영화, 드라마를 전부 챙겨본다는 걸 방송에서 속속들이 공개했는데요. 전소민 씨의 드라마 캐릭터 이름을 불러주는가 하면, 송지효 씨의 영화 속 연기에 대해서 피드백을 남기고, 양세형 씨가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즐겨쓰는 유행어까지 애드립으로 선보였죠.


그뿐만 아니라 후배인 남창희 씨가 출연한 한국정책방송, 또다른 후배 허경환 씨가 출연하는 골프 방송,박명수 씨, 하하 씨가 진행한 홈쇼핑 방송까지 챙겨봤다는 에피소드는 이미 유명한 일화입니다. 유재석 씨가 방송에서 언급하는 동료들의 방송은 단순히 방송 프로그램의 제목 뿐만이 아니라 동료들이 어떤 방송에서 어떤 활약을 했는지, 어떤 애드리브를 날렸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때문에 더욱 놀라웠죠.심지어는 같은 멤버가 아닌 단발성 출연자들의 방송 역시 챙겨보며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을 보였는데요.


방송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했을 당시, 그중 티파니 씨가 다른 방송에서 유재석 씨와 강호동 씨를 헷갈렸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던 사실까지 알고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이를 본 청자들은 “역시 유느님이다”, “저 정도로 방송을 모니터링하니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밖에 없지”, “지인 방송을 다 챙겨본다기엔 지인이 너무 많다 ㅋㅋ”,”유재석의 하루는 48시간인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송을 빠짐없이 모니터링하는 유재석 씨의 습관은각종 방송에서 소외되기 쉬운 신인 연예인들까지 예리하게 알아보고 챙기는 배려로 이어졌습니다.

# 이상형


그래서일까요? 이런 유재석 씨의 섬세함에 감동받아 그에게 푹 빠진 여자 후배들도 여럿 있었는데요. 그룹 시크릿 출신 멤버 한선화 씨는 방송 ‘청춘불패’에서 한 번도 본 적 없지만 팬이었던 유재석 씨를 찾아 직접 키운 고구마를 선물하러 간 적이 있습니다. 당시만 해도 한선화 씨는 신인 걸그룹 멤버에 불과했기에 자신을 알아볼 것이란 기대조차 하지 않았지만 유재석 씨는 다정하게 “선화야”라고 이름을 불러주었고 그녀는 눈물을 글썽거릴 정도로 감동 받은 모습을 보였죠.


‘무한도전’의 오랜 팬이었던 마마무의 솔라 씨는 유재석 씨와 처음 만난 자리에서 감격을 느껴 눈물을 흘렸는데 유재석 씨가 “용선아”라며 본명을 불러주어 더욱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죠.


이외에도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던 배우 강한나 씨는 “성격도 좋아 보이고 다른 분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좋았다”며유재석 씨를 이상형으로 꼽았는데요. 유재석 씨가 아나운서 나경은 씨와 결혼식을 올린 날, 강한나 씨는 싸이월드 다이어리에도 아쉬움에 일기를 남기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함께 방송을 진행하지 않았어도 남들을 배려하고, 절대 자신을 모를 것이라 생각한 신인 연예인들까지도 알아보는 유재석 씨였는데요.


심지어 그와 별다른 친분이 있지 않은 코미디언 후배들은 “당연히 모를 줄 알고 유재석 선배에겐 연락을 하지 않았는데유재석 선배는 어떻게 알고 결혼식, 개업식에 꼭 화환을 보낸다”며 놀라운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죠. 또, 유재석 씨는 각종 시상식에서 남다른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유난히 연예계에서 가슴 아픈 소식이 많이 들려왔던 2019년, 그는 세상을 떠난 두 여자 연예인을 직접 언급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본업인 예능 방송 뿐만 아니라 사석에서도 셀 수 없이 많은 인연들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챙기고 있었던 유재석 씨. 국민 MC, 연예대상 수상자가 아닌 인간 유재석 씨의 따뜻한 면모가 한껏 드러나는 부분이었는데요. 힘든 시기에도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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