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왕따라 고백한 여배우가 작품만 찍으면 열애설 났던 이유 (+남편)

작품 속에서 유난히 다정한 케미를 보여주는 극중 배우 커플들은 뜻하지 않은 열애설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우 강동원 씨, 소지섭 씨, 이도현 씨, 윤상현 씨, 이상윤 씨 등 수많은 남자 스타들과 작품을 찍은 이 여배우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자신은 연예인 친구가 한 명도 없다는 고백과는 달리, 작품만 찍었다 하면 상대 배우들과 온갖 구설수에 휘말린 배우가 있는데요. 배우 김하늘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왕따 여배우

드라마 ‘온에어’에서 함께 주연을 맡았던 김하늘 씨와 송윤아 씨.

김하늘 씨는 자신이 주연이니 이름을 맨 앞에 넣어달라고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제작진 측에선 아예 출연진들의 이름을 전부 빼버리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는데요.

송윤아 씨는 “걔가 왜 친구들이 없는지 이번에 알았잖아요. 카메오 섭외도 한 명도 못하더라구요”라며 뒷담화에 가까운 인터뷰를 진행하며 해당 사태에 대해 은연중에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알고보니 소속사끼리의 신경전이었을 뿐, 김하늘 씨는 이름을 누가 먼저 앞에 넣느냐보단 연기에 더 집중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김하늘 씨는 2019년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극중 몰입도를 위해 특수분장을 진행해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을 특수분장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자신이 예쁘게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이유로 거절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그녀의 인성에 대한 여러 논란들이 제기되었습니다.

김하늘 씨는 한 방송에서 왕따설과 자신의 성격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학창 시절, 왕따를 당한 상처가 있어 “누군가에게 먼저 말을 걸지 못했다. 내가 말을 걸면 친구들이 웃어줄지 두려웠다. 그래서 내게 먼저 말을 걸어주는 사람과 친구가 됐다.” 라고 밝혔죠.

남사친

사실 여배우 친구는 한 명도 없다고 이야기했던 김하늘 씨의 이야기는 방송을 위한 과장된 표현이었을 뿐, 김하늘 씨는 배우 이미도 씨, 윤세아 씨 등 여러 연예인 절친을 SNS를 통해 공개했는데요.

심지어는 이성 친구인 일명 ‘남사친’까지 등장해 김하늘 씨의 친화력이 재조명되었습니다.

영화 ‘6년째 연애중’, 드라마 ‘로드넘버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윤계상 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김하늘 씨를 며느리감으로 볼 정도로 팬이지만, 막상 김하늘 씨와는 막역한 사이라며 “친하다고 해서 이런 얘길 하면 김하늘이 되게 기분 나빠한다. 넌 왜 그런 이야기를 하냐는 식”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소지섭과의 키스신은 좋았지만 윤계상은 싫었다고 말하는 김하늘

실제로 김하늘 씨는 방송에서 가장 친하게 지냈던 사람으로 윤계상 씨를 지목하기도 했죠.

이서진

또, 김하늘 씨는 방송 ‘삼시세끼’에서 당시 초면이었던 배우 이서진 씨와 급속도로 친밀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심지어는 빵을 구워주는 이서진 씨에게 “나 지금 엄청 기대하고 있다 오빠앙”라며 뜻밖의 애교까지 선보였는데요.

한편, 이서진 씨는 김하늘 씨에 대해 “예민할 땐 굉장히 예민하고 모자랄 땐 되게 모자라더라 사람이”라며 마치 그녀를 제대로 꿰뚫어본 듯한 발언을 내놓기도 했죠.

김승우

김하늘 씨는 과거 배우 김승우 씨와 이미연 씨의 이혼 소식에 뜻하지 않게 언급되기도 했는데요.

김하늘 씨가 두 사람의 중간에 끼어들어 한 미용실에서 이미연 씨와 김하늘 씨가 물리적인 충돌까지 있었다는 소식이 보도됐지만, 김승우 씨는 이에 대해 “나이도 한참이나 어린 후배와 스캔들이어서 억장이 무너진다” 라며 사실을 전면 부인한 바 있습니다.

권상우

김하늘 씨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청춘만화’에서 두차례나 호흡을 맞춘 배우 권상우 씨와 2005년, 결혼설에 휩싸였는데요.

두 작품을 함께 한만큼 절친했던 사이였기 때문에 감정이 생겼을 수도 있지만 양측은 열애설을 모두 부인, 권상우 씨는 2008년 배우 손태영 씨와 결혼 소식을 전했죠.

하지만 함께 작품을 했던 2006년 당시 김하늘 씨는 교제하던 남자친구에게 실연을 당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서로의 결혼식에서도 얼굴을 비추지 않은 권상우 씨와 김하늘 씨를 두고 누리꾼들은 “정말 만났던 것이 아닐까”, “작품을 두개나 같이 했는데 저렇게 손절해버린다고?” 등의 추측을 내비쳤습니다.

정우성

이와 달리, 김하늘 씨가 유독 애정을 표한 상대 배우도 있습니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만난 배우 정우성 씨인데요.

그녀는 영화를 선택한 이유의 99.9%가 정우성 씨 였다며 “데뷔 때부터 (정우성 씨와) 다른 장르보다도 멜로 영화에서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죠.

정우성 씨는 김하늘 씨를 배려해 촬영이 없는 날에도 촬영장에 나와 그녀의 연기를 모니터링해주고, 얼굴이 부어 촬영을 당장 진행하지 못하겠다는 김하늘 씨에 자신이 먼저 찍겠다며 신경을 써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김하늘 씨는 촬영 마지막 날엔 아쉬워 눈물을 보였지만 정우성 씨는 오히려 담담해 서운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하늘 씨는 또 다른 인터뷰 자리에선 정우성 씨를 앞에 두고 배우 유승호 씨가 이상형이라며 또 다른 배우에게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죠.

결혼설

김하늘 씨는 배우 소지섭 씨와의 키스신이 좋았다는 발언으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하고,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 만난 강동원 씨와도 결혼설에 휩싸였습니다.

이외에도 두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강지환 씨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한 바 있죠.

셀 수 없이 많은 김하늘 씨의 열애설, 결혼설에 대한 대응을 전부 모아보면 대부분이 “절친한 사이였다”, “한 배우와 여러 작품을 했다” 였습니다.

실제로 연예계 왕따설까지 돌았던 김하늘 씨의 결혼식에는 유지태 씨, 김민종 씨, 정우성 씨, 윤세아 씨 등이 등장해 그녀의 화려한 인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재력가 남편

김하늘 씨는 2016년 1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 최진혁 씨와 열애 발표 한 달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최진혁 씨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았지만, 억 단위를 호가하는 독일 명품 슈퍼카 마니아라는 점, 김하늘 씨의 결혼식 드레스가 미국과 유럽에서 가장 핫한 럭셔리 브랜드 제품이라는 점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엄청난 재력가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결혼 후 김하늘 씨는 “든든하고 자신감이 생긴다.”라며 남편과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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